알면 쓸모 있는 정보 몽실 팩토리

9월 21일부터 전국 2만여 개 지정 의료 기관보건소에서 독감 무료 접종을 시작 합니다. 지원 대상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2009년 1월 1일 ~ 2022년 8월 31일 출생)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이 외에도 접종 희망자가 있다면 유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접종 기간 *생후 6개월 ~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에 첫 접종 어린이, 2022년 6월 30일까지 독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한 어린이는 9월 21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가능합니다. 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 만 70세 이상은 10월 17일, 만 65세 이상은 10월 20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생후 6개월 ~ ..

제철 음식만 잘 먹어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어떤 음식들이 우리의 몸을 이롭게 할까요? 몸에 좋은 10월 제철 음식을 알아 봅시다. 9월과 겹치는 제철 음식은 제외 했습니다. 9월의 제철 음식이 궁금하다면? 9월 몸에 좋은 제철 음식 9월에는 어떤 제철 음식들이 우리 몸을 풍요롭게 할까요? 몸에 좋은 9월의 제철 음식을 알아봅시다. 감자 (100g당 66Kcal) 감자는 6월 ~ 10월까지 제철입니다.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국민 간식거리 cunicuni.tistory.com 꽁치(100g당 262Kcal) 꽁치는 10월~11월이 제철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며 비타민 B12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을 예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좋은 꽁치는 작고 살이 통통..

9월에는 어떤 제철 음식들이 우리 몸을 풍요롭게 할까요? 몸에 좋은 9월의 제철 음식을 알아봅시다. 감자 (100g당 66Kcal) 감자는 6월 ~ 10월까지 제철입니다.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국민 간식거리라 불립니다. 감자를 조리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볶음, 전, 탕, 국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좋은 감자를 고르를 방법은 감자의 표면에 흠집이 적으며 매끄러워야 하고 무거우면서도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싹이 나거나 녹색 빛이 도는 감자는 피해야 합니다.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감자를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까 놓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뺀 후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

증상에 따라서 몸을 회복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치유식품 10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 '웹 엠디(Web 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구토, 멀미: 생강 디아스타제를 함유 하고 있는 생강은 위에 작용해 구역질과 멀미를 다스립니다. 특유의 매콤한 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구역질을 유발하는 수용체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덧의 원인으로 에스트로겐과 융모막 성선 자극 호르몬과 같은 호르몬들의 급격한 증가를 감소 시킵니다. 위 활동을 촉진하여 메스꺼움, 구토, 멀미등을 완화 시켜 줍니다. 생강 이외에 구토와 멀미에 좋은 식품으로는 레몬, 매실, 양파 등입니다. 우울감: 생선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생선은 기분이 ..

운동을 할 때 꼭 필요한 단백질! 고기 대신 단백질 하면 떠오르는게 있으신가요? 보통 콩류 또는 견과류, 생선 등이 있죠. 글로벌 스포츠 영양사 앤지 애쉬(Angie Asche)가 추천하는 "충분히 근력 부자가 될 수 있는 비(非) 고기 식품"에 대해 알아 봅시다. 그릭 요거트(Greek yogurt) 지중해 식단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유명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를 말합니다.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이 1.5배 이상 높고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낮습니다. 유산균도 1g당 1억 마리 들어 있어 근육과 골격을 강화 시키고 면연력을 높여주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당 함유량이..

매년 7월 28일에 열리는 세계 간염의 날은 간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 진단 및치료를 장려하는 날입니다. 간염은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간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간염의 종류로는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나뉘며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으로 나뉩니다.*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의 기준은 6개월입니다. 6개월 이내에 회복이 된다면 급성 간염이고 6개월 이상이 걸리면 만성 간염입니다. 심할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간염은 A,B,C형입니다. 대한간학회 등에 따르면 전세계 2억 4000만명이 B형 간염이며 1억 5000만명이 C형 간염에 감염 되어 있다고 합니다. B형과 C형의 경우 적절히 치료 하지 ..

초복이 지나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덥하고 습한 여름이 계속 되면서 음식이 쉽게 상하고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는 환경입니다. 이럴 때 잘 걸릴 수 있는게 식중독입니다. 보통 우리가 식중독이라고 말하는 것은 상하거나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발생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식중독 3대 예방 요령을 알고 계신가요? 식중독 3대 예방 요령은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라고 합니다. 이 것만 지켜도 여름철에 식중독으로 고생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완전하게 익혀 먹어야 식품으로 생선과 조개, 달걀, 가금류, 육류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즈, 우유와 같은 유제품 등은 조금이라도 상한 기미가 보이면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나 달걀에는 살모넬라..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걸까요? 기온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더위에 잠 못 이루는 여름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편안하게 잠을 잘 수는 없는걸까요? 열대야 여름은 다 더운 거 같은데, 열대야를 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열대야는 여름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지금 이 기준은 2008년도에 변경된 기준입니다. 원래 '열대야'는 일본 기상청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여 공식화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하루 중 최저기온이 25도이상이 기준이었습니다. 한국도 동일한 기준으로 사용하였으나 이 기준은 분명 새벽에 25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 되었음에도 저녁에 비가 오거나 찬공기의 남하로 기온이 ..

우유를 대체하는 '대체우유'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고기를 대체하는 '대체육'은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체우유'가 대세라고 합니다. 저는 대체식품을 듣고 바로 고기를 대체하는 '대체육'이 떠올랐습니다. 채식주의자가 세계적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광우병의 파동과 '건강'에 대한 열풍으로 대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대체육 하면 보통 콩고기를 생각합니다. 지금은 콩고기, 밀고기 등 다양한 대체육이 나왔고 그 맛도 괜찮습니다. 5년 전만 해도 먹었던 콩고기는 고기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의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요즘 채식주의자가 늘어났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습니다. 그 중에서 요즘 대세라고 하는 '대체우유'에 ..

지난 27일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의대 소화기 외과 전문의 팀인 언더우드 박사 연구팀은 식도암은 표준 항암제의 단독 투여 보다 PDE5 억제제와의 병행 투여가 치료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PDE5(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식도 종양 주위에 형성된 종양 미세환경의 활동도 함께 억제해 항암 치료에 대한 내성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항암 치료 효과가 적었던 식도암 종양을 생쥐에 이식한 다음 표준 항암제를 PDE5 억제제와 함께 투여해 단독 투여와 반응 차이를 비교 했습니다. 그 결과 표준 항암제만 투여했을 때보다 같이 투여 했을 때 종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