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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몸에 좋은 제철 음식

89년생몽실이 2022. 8.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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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어떤 제철 음식들이 우리 몸을 풍요롭게 할까요?

몸에 좋은 9월의 제철 음식을 알아봅시다.


감자 (100g당 66Kcal)

Pixabay로부터 입수된 Couleur님의 이미지 입니다.

감자는 6월 ~ 10월까지 제철입니다.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국민 간식거리라 불립니다.

감자를 조리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볶음, 전, 탕, 국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좋은 감자를 고르를 방법은 감자의 표면에 흠집이 적으며 매끄러워야 하고 무거우면서도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싹이 나거나 녹색 빛이 도는 감자는 피해야 합니다.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감자를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까 놓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뺀 후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 보통 8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갈치(100g당 145Kcal)

갈치는 7월 ~ 10월까지 제철입니다.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좋은 갈치를 고르는 방법은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없이 탄력이 있고 등의 약간 검정색을 띤 것이 좋습니다. 살이 단단하고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갈치는 1년 내내 거의 맛에는 변함이 없고, 살이 희고 부드러우며 지방이 많지만 담백한 생선입니다.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초직하는 라이신, 리진, 메티오닌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구마(100g당 128Kcal)

Pixabay로부터 입수된 マサコ アーント님의 이미지 입니다.

고구마는 8월 ~10월까지 제철입니다. 감자와 함께 대표적인 국민 간식거리입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감자처럼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좋은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은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하며 진흙에서 자란 것은 표피색이 밝고 선명한 자색인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를 보관할 때 12~13도가 최적의 온도입니다. 상처가 난 고구마는 부패하기 쉽습니다.

 

 

 

 

 

고등어(100g당 183Kcal)

고등어는 9월 ~ 11월 제철까지 생선입니다. 등푸른 생선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게 고등어입니다.

고등어는 자반, 조림, 얼간, 뒤김 등 가공 용도가 높습니다.

 

좋은 고등어를 고르는 방법은 크고 살이 단단하며 청록색의 광택이 나고 손으로 눌러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으며 이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David Mark님의 이미지 입니다.

게는 1월~3월, 9월~10월에 제철입니다.

 

좋은 게를 고르려면 다리가 뻣뻣하고 단단하게 붙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 냄새가 나지 않는 것, 배가 단단하고 살이 꽉 찬 것들이 보았을 때 무겁고 손으로 눌러 보았을 때 탄력이 이쓴 것이 좋습니다.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성도 좋고 담백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좋고 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키틴, 키토산은 불용성 식이섬유소로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의 활동성을 높여주어 변비에 도움을 주며 체내 면연 기능을 높여주는 NK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회복기에 있는 사람이나 노약자 허약체질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굴(100g당 97Kcal)

Pixabay로부터 입수된 Patou Ricard님의 이미지 입니다.

굴은 9월 ~ 12월까지 제철입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그만큼 굴에 양양이 가득하다는 뜻입니다.

 

좋은 굴을 고르려면 살은 패주가 뚜려하게 서 있는 것이 좋으며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굴은 바다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은 다음 밀봉하여 냉장보관 깊숙이 하는게 좋습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캄슘을 보충할 수 있으며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 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귤(100g당 39Kcal)

귤은 10월 ~ 1월까지 제철입니다.

겨울하면 생각 나는 식품들 중 하나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하며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 잘 재배됩니다. 

우리나라는 귤하면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좋은 귤을 고르는 방법은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습니다.

보관은 상온에 보과나거나 냉장 보관합니다. 귤을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 통풍이 잘되도록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귤 껍질에 농약이 묻을 수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피막제를 발라 놓는 것도 있어서 손질 할 때 껍질에 소금을 발라서 문질러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귤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C가 많습니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광어(100g당 103Kcal)

광어는 9월 ~ 12월까지 제철입니다.

광어는 넙치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 연안에 많고 가자밋과에 속합니다. 서해 연안에 분포 서식하다가 가을에 다시 남하합니다.  

 

비린내가 없어 국이나 장국, 매운탕으로도 환영 받지만 주로 회나 튀김으로 많이 먹습니다.

 

좋은 광어를 고르는 방법으로 크면 맛이 없기 때문에 2kg이 적당합니다. 전체적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살이 투명하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면 신선합니다. 윤기가 없는 것은 오래된 것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어 노약자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을 방지하고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광어의 간에는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대하(100g당 93Kcal)

대하는 9월 ~ 12월에 제철입니다.

구워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고 라면에 넣어 먹어도 맛있으며 우리 나라 서해, 남해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좋은 대하를 고르는 방법으로 대하의 몸이 투명하고 윤기나는 것과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대하는 손질하여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등쪽 두 번째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긴 내장을 빼내고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뒤에 냉동 보관을 하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키토산이 풍부하여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성장 발육 및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화과(100g당 43Kcal)

무화과는 8월 ~ 11월까지 제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남과 경남에서 주로 재배하며 북쪽에서는 온실에서 기릅니다.

 

좋은 무화과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갈라진 부분이 건조되지 않고 열매의 적갈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조습니다.

무화과는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말려서 보관합니다.

 

무화과를 손질 할 때는 물기가 무화과속으로 스며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 해야 합니다.

 

무화과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육식을 한 뒤에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를 도와줍니다. 또한 피신이라는 효소가 소화작용을 촉진하며 펙틴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배(100g당 51Kcal)

배는 9월 ~ 11월에 제철입니다.

3000년 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배는 시원 달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배를 보고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 했습니다. 배는 시원하고 단맛 덕분에 생과일로 먹거나 잼, 배숙, 배잼 만들어 먹습니다. 특히 배는 연육효소가 들어 있어서 고기를 연하게 할 때 좋습니다.

 

배는 일조량이 일정하고 기후과 온화한 곳에서 잘 자라고 생산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배 하면 나주를 떠올립니다.

 

좋은 배를 고르는 방법은 배를 봤을 때 껍질이 팽팽하며 묵직하고 단단하며 상처가 없는게 좋습니다.

배를 보관 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 많이 들어 있는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빼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기관지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100g당 56Kcal)

블루베리는 7월 ~ 9월에 제철입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는 뉴저지, 미시간 남부,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등에서 약 1만 4,500ha 면적에 블루베리를 심고 있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잼, 주스, 과실주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좋은 블루베리를 고르는 방법은 진한 청색이 선명하고 과실잎면이 팽팽하고 균일하게 흰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합니다.

 

블루베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지방으로 다어이트에도 최고일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며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망막세포안 자주빛 pigment를 생성 시키는 역할을 하여 눈과 뇌세포 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석류(100g당 67Kcal)

 

석류는 9월 ~ 12월까지 제철입니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광고 카피처럼 석류는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립니다.

인도, 페르시아가 원산지로 아열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부와 남부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좋은 석류를 고르는 방법은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선명한 붉은색인 것이 좋습니다. 단단하고 상처가 적게 난 것일수록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시원한 곳에 두고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열량이 적고 저지방 과일로 당분 또한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입니다.석류에는 비타민이 다양하게 함유 되어 있어 감기에 좋습니다. 석류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갱년기 장애 예방에도 좋습니다.

 

 

 

 

 

옥수수(100g당 106Kcal)

Pixabay로부터 입수된 Larisa Koshkina님의 이미지 입니다.

옥수수는 7월 ~ 9월까지 제철입니다.

남미 안데스산맥 일대가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대에서 주로 많이 재배됩니다.

쪄서 간식으로 먹거나 가루로 내여 빵, 과자, 죽 등에도 이용 됐습니다.

 

 좋은 옥수수를 고르는 방법은 껍질은 선명한 녹색이고 알맹이가 촘촘하며 수염이 갈색인 것을 고르게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후 삶고 한번 먹을 양만큼 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훨씬 찰진 옥수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은행(100g당 183Kcal)

은행은 9월이 제철입니다.

거리에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난다면 그 것은 은행때문입니다. 잘 익은 은행은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지만 몸에 정말 좋습니다.

보통은 볶아서 먹거나 여러 음식의 고명과 부재료로 이용 됩니다.

 

좋은 은행을 고르려면 알이 고르며 깨끗하고 은행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은행은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 혈액의 노화를 막는 등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전복(100g당 79Kcal)

전복은 8월 ~ 10월까지 제철입니다.

파도가 치는 암반 지대의 얕은 곳이나 암초나 여울물 속의 돌 등에서 사식합니다.

 

좋은 전복을 고를려면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복을 보관 할 때는 살아 있다면 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전복 냉장 보관 시 1~2일 정도는 신선함이 유지 되는데 이때 야채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 할 때는 2가지 방법입니다. 껍질채로 보관 하거나 껍질을 떼어내고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껍질채로 보관하는 경우 껍질을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랩이나 비닐에 싸서 냉동 보관을 합니다.

껍질을 떼어내고 보관하는 경우 솔로 전복의 빨판부분을 문질러 깨끗하게 한 뒤에 손가락을 껍질과 전복의 살 틈새에 넣은 후 숟가락으로 비틀어 껍질을 떼어내줍니다. 이때 내장이 터지지 않게 잘 떼어내야 합니다. 떼어낸 살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에 물기를 제거하고 랩이나 비닐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 후 냉동 보관을 해줍니다.

 

전복은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보양 요리에 많이 쓰입니다. 

 

 

 

 

 

 

토마토(100g당 14Kcal)

Pixabay로부터 입수된 kie-ker님의 이미지 입니다.

토마토는 7월 ~ 9월까지 제철입니다.

토마토는 페루, 에콰도르 등 남아메리카의 고원지대가 원산지입니다. 유럽에는 16세기에 전파되어 관상용으로 재배 되다가 19세기에 품종이 개량되면서 채소로 이용 됐습니다.

 

좋은 토마토를 고르는 방법은 과실이 크고 단단해야 하며 붉은 빛깔이 선명하고 균일한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단단하고 시들지 않으며 꼭지가 오그라들지 않고 초록색을 띤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라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칼슘, 칼륨, 철비타민A, 비타민C 등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서 토마토 1개면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채워집니다. 토마토의 비타민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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