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과민성 발작으로 인한 포켓몬 쇼크 1997년 12월 16일 일본에서 포켓몬스터를 시청하던 어린이 700 여 명이 발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방송됐던 에피소드의 제목 때문인지 폴리곤 쇼크, 전뇌전사 폴리곤 사건, 폴리곤 플래시 등의 명칭으로도 불렸습니다. 문제의 38화 1997년 12월 16일 일본 TV도쿄 등 TX계 6개의 지역민방에서 포켓몬스터 38화 전뇌전사 폴리곤을 방영했습니다. 38화의 내용은 지우 일행이 포켓몬 센터에서 센터 간의 몬스터볼을 전송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간호순의 요청에 따라 몬스터볼 전송 시스템을 만든 박사를 찾아가게 되고 박사는 로켓단이 프로토타입 폴리곤을 훔쳐서 이를 전송 시스템 내부에서 포켓몬을 훔치는데 이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박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