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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탄생화 와 별자리

89년생몽실이 2023. 12.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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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탄생화 "앰브로시아"와 사수자리 운세를 알아봅시다.

 

짤막한 지식

12월 5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931년 12월 5일에는 러시아,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이 폭파 해체되었습니다.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입니다. 전체 높이 105미터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방 정교회의 성당으로 크렘린 궁전 남서쪽으로 몇 블록 떨어진 모스크바 강 북쪽 제방에 있습니다.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하여 소비에트 궁전 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파괴되었으나 소련이 해체된 후 다시 복원됐습니다.

 

1952년 12월 5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스모그 현상으로 인하여 '런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모그는 대기 오염의 하나로 영어의 Smoke(연기)와 fog(안개)의 합성어입니다. 대기 속의 오염물질이 안개 모양의 기체화 된 것을 일컫는 말로 이 용어는 18세기 유럽에서 산업발전과 인구증가로 석탄 소비량이 늘어났을 때 생겨 났습니다. 1952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연속적으로 스모그가 발생하면서 4,000 여 명이 죽은 사건입니다.

 

2011년 12월 5일에는 대한민국,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수지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2014년 12월 5일에는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은 대한항공 오너 일가인 부사장이 이륙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비행기를 되돌려서 수석 승무원을 하기 시킨 사건입니다. 특히 게이트를 떠난 항공기가 다시 게이트로 돌아오는 램프 리턴에 대한 항공법 저촉 여부 등으로 국제적으로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12월 5일 기념일

 

12월 5일 무역의 날

매년 12월 5일은 한국에서는 무역의 날입니다. 무역의 날은 무역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무역의 날 역사 한국이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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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시아 꽃말

 

12월 5일 탄생화 "앰브로시아(Amvrosia)"

꽃말은 "행복한 연애"

 

 

사는 방식이 이론적인 당신은 감정 표현에 서툰 편으로 보입니다. 당신은 좀 더 본인의 직감을 믿어야 합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계산하려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암브로시아라고 불리기도 하며 국화과에 속하는 북미가 원산인 귀화식물입니다. 

길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꽃은 8~10월에 핍니다. 

 

앰브로시아는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이 마시는 음료인 넥타르와 함께 신들이 먹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따라면 앰브로시아는 향유로도 쓰였는데 신들이 인간을 불사로 만들고자 할 때 앰브로시아 향유를 몸에 바르도록 했다고 합니다.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바다의 님프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불사의 존재로 만들기 위해 앰브로시아 향유를 바르게 하고 불속에 넣어 사멸의 요소로 태워 없애는 의식을 행하려 했으나 남편인 펠레우스에게 발각되어 실패로 끝났습니다. 하는 수 없이 테티스는 아들인 아킬레우스를 스틱스 강물에 담가 어떤 무기로도 상처 입힐 수 없는 강철 같은 몸으로 만들어주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를 물에 담글 때 발목을 잡고 있어서 아킬레우스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고 나중에 트로이 전쟁에 참가한 아킬레우스는 발목에 화살을 맞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발뒤꿈치의 힘줄을 아킬레스 건이라 부르며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뜻으로도 널리 사용 되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암브로시아를 훔치다 벌을 받은 탄탈로스 이야기도 있습니다.

탄탈로스는 제우스와 님프인 플루토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부유한 왕이었습니다. 탄탈로스는 신들의 각별한 총애를 받아 신들의 식탁에 초대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탄탈로스는 앰브로스아와 넥타를 훔쳐서 인간 친구들에게 나눠 주었으며 신들의 비밀을 누설하는 등의 악행을 일삼다가 들켜서 저승 타르타로스에 추방되어 영원한 갈증과 배고픔에 시달리게 되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려고 하면 연못의 물이 다 말라 버리거나 머리 위에 주렁주렁 과일들이 열려 있지만 따려고 손을 뻗으면 나뭇가지들이 더 높이 올라가버리는 등 물을 마실 수 있을 듯 말 듯, 과일을 먹을 수 있을 듯 말 듯이 애타게 만들어 영어 단어 'tatalize'의 어원이 되기도 합니다.


 

12월 5일 사수자리 운세

사수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운세를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되는 날입니다. 목표를 계획하고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랜 지인으로부터 사업 파트너 제안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핑크색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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