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를 먹었습니다! 화요일에 방문 포장 40% 할인 하는 날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피자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퇴근길에 예약 했습니다. 저는 포통 피자 가게에 하프앤하프가 있으면 그걸로 시키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쪽은 꼭 포테이토 피자여야 해요. 피자 L사이즈, 파스타, 콜라 해서 39,900원인데 40%할인하여 26,740원에 주문 완료 했습니다. 픽업 시간이 오후 7시 46분 ~ 7시 51분인데 ... 도착을 8시에 했어요 ㅠㅠ 전철이 늦어지는 바람에 ... 그래도 갔더니 피자가 아직 뜨끈뜨끈하더라구요. 바로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후다닥 씻고는 시식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 파스타는 별로 사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파스타를 좋아하세요. 그래서 사는 수 밖에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