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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쓸모 있는 정보/생활정보 102

오르지 않는 물가가 없다...일반의약품도 가격 인상

정부에서 긴급 민생 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 했으나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연일 물가가 치솟는 뉴스가 계속해서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정에서 자주 쓰이는 일반의약품인 비타민, 파스등도 대거 인상됩니다. 일동제약은 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 중 하나인 '아로나민씨플러스'의 공급가를 10% 인상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공급가를 10%나 인상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원가 상승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GC녹십자는 관절통 등에 쓰는 파스인 '제놀쿨'의 공급가를 10% 올린다고 밝혔으며 광동제약은 '쌍화탕' 가격 인상을 검토 중입니다. 비타민도, 파스도 다 오른다…일반의약품 대거 가격 인상 일동제약 '아로나민'·GC녹십자 '제놀쿨' 등 공급가 10% 인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

우유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선포한 날 World Milk Day 매년 6월 1일이 세계 우유의 날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2001년 6월 1일을 세계 우유의 날로 선포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었습니다. 매년 40여 개국 이상이 6월 1일을 전후로 우유의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2005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게계우유의날'행사 개최를 통해 낙농업계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유는 언제부터 인류와 함께 했을까요? 우유를 마시지 시작한 시기는 약 1만 년 전으로 추정되며 집에 기르는 가축을 통해 고..

6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코카콜라 제품의 가격이 인상됩니다

6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코카콜라 일부 제품의 가격이 100~200원 인상 됩니다. LG생활건광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국제 원자재, 부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얼마전 코카콜라와 같은 탄산 음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탄산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탄소를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음료 업계에서는 탄산이 부족하여 '탄산 대란'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6월 식품 가격 줄줄이 오른다…탄산·가공유·피자 등 인상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오르는 가운데 6월부터 탄산음료와 가공유, 냉동피자 가격도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기업들은 원재료와 부자재, im.newspic.kr 코카콜라, 환타, 사이다 등에 사용되는 탄산은 생활에서 배출 되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중산, 서민 주거안정"

정부에서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중산, 서민 주거안정 보유세 완화: 공시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재산세, 종부세 부담 완화 거래세 완화: 일시적 2주택자 등 취득세, 양도세 중과 배제 금융접근성 제고: 생애최초주택구입 LTV 완화, DSR 장래소득 반영 확대 보유세 완화 공시가격 상승 등에 따른 세부담 20년 수준 환원 추진 1. (보유세) 1세대 1주택 실수요자의 보유세 부담이 가격 급등 이전(2020년) 수준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보유세제 개편 추진(3분기) 거래세 완화 일시적 2주택자 등 취득세, 양도세 중과 배제 1. (취득세) 일시적 2주택자 취득세 중과배제 인정 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5월말 시행령 입법 예고, 5.10일 소급 적용) 취득세율:(조정지역 1..

긴급 민생 안정 10대 프로젝트 "생계비 부담 경감"

정부에서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생계비 부담 경감 교육비 절감: 2학기 학자금 대출 저금리 동결 등으로 교육비 부담 완화 교통, 통신비 인하: 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및 5G 중간요금제 출시 유도 이자부담 완화: 안심전환대출 도입 및 저금리 소액대출 확대 취약계층 지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긴급복지 및 에너지바우처 등 확대 교육비 절감 학자금 대출 저금리 동결 등으로 교육비 부담 완화 1. (학자금대출 동결) 금리인상에 따른 학비부담 완화를 위해 22.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를 22.1학기 수준의 저금리(1.7%) 동결 2. (기존 학자금 대출 전환대출) 1,2차 학자금대출 전환대출에서 제외된 10~12년 고금리 대출자 전환대출(시행 7월~) 교통, 통신비 인하 승용차..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생활, 밥상물가 안정"

정부에서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생활, 밥상물가 안정 수입원가 절감: 돼지고기, 식용유, 커피 등을 비롯한 수입품 원가 상승 압력 완화 식료품비 인하: 김치, 장류 등 부가가치세 면제 및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급 식재료비 경감: 밀가루 가격, 비료 매입비 지원 및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확대 수입원가 절감 돼지고기, 식용유, 커피 등 수입품 원가상승 압력 완화 1. (할당관세 적용) 먹거리, 산업원자재 중심 14대 품목 할당관세 적용 최근 가격상승 압력이 높은 식용유, 돼지고기 등 식품원료 7종에 대해 연말까지 할당관세(0%)를 추가 적용하고 할당물량 확대 나프타 등 산업 파급효과가 큭나 가격이 상승 중인 7개 산업 원자재 할당, 조정관세를 연말까지 적용이나 인하하고 적용..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은?

이제 곧 휴가 시즌이 다가옵니다. 해외 여행도 어느 정도 완화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게 되네요. 국내선도 국제선처럼 수화물 규정이나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 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도록 합시다. 반입 금지 품목의 경우 항공사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항공사에 연락하여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폭발성, 인화성, 독성 물질은 안됩니다. 국내선도 국제선과 마찬가지로 폭발류나 인화성 물질, 독성 물질은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성냥, 라이터, 부탄가스 휘발유와 같은 인화성 액체는 물론이고 표백제, 70% 이상의 알코올성 음료, 드라이아이스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단! 소형 안전성냥이나 휴대용 라이터의 경우 각 1개씩은 기내 반입이 가능합..

부탄가스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바다와 캠핑등을 많이 갈 수 있을까요? 바다와 캠핑을 갈 때 필요한 부탄가스! 다쓰고 난 부탄가스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 부탄가스와 같이 내부에 가스가 차 있는 스프레이 제품들은 그냥 버리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버려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부탄가스에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배출 시킨 후 버리는 겁니다. 부탄가스를 다 사용 했더라도 용기 안에 가라 앉은 가스가 있을 수 있어, 완전하게 배출을 해야 안전합니다. 완전하게 배출 하지 않은 상태로 버리게 되면 큰 가스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부탄가스에 구멍을 뚫을 때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꼭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가스가 눈이나..

5월에 열리는 2022 장미축제

5월은 꽃의 계절이라고 하죠. 5월에는 장미축제가 개막하는 달입니다.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장미. 5월에는 여러곳에서 장미 축제가 개막합니다. 서울 장미축제 기간: 2022년 5월 2일 월요일 ~ 2022년 5월 22일 일요일까지 장소: 서울 중랑장미공원, 중화.면목체육공원, 중랑구 전역 시간: AM 10:00 ~ PM 12:00 요금: 무료 정보: 서울장미축제 홈페이지 서울 중랑구 전역에서 개최 되는 장미 축제로 5월 2일 ~ 5월 15일까지 프로그램 진행 / 5월 16일 ~ 5월 22일까지는 전시가 진행됩니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슬로건으로 중랑문화재단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중랑구에서 후원하는 축제입니다. 축제가 진행 되는 장소인 서울 중랑 장미공원, 목동천이 중랑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둔..

6월부터 1회용 컵으로 음료 구매시 보증금 300원 부과

오는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1회용 컵 1개당 보증금 300원을 받는다. 이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규칙' 과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제공되는 1회용 물티슈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다회용 플라스틱컵 또는 머그컵은 해당 되지 않습니다. 보증금을 300원 부과 되지만 해당 컵을 돌려주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 방치된 1회용 컵을 주워 매장에 돌려주는 경우도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컵을 반환 하려면? 이에 대해 환경부에서는 서로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컵이라도 반환을 할 경우 보증금을 받을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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