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쓸모 있는 정보/생활정보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

89년생몽실이 2022. 6. 1. 03:14
반응형

 

우유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선포한 날

 

World Milk Day

 


매년 6월 1일이 세계 우유의 날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2001년 6월 1일을 세계 우유의 날로 선포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되었습니다. 매년 40여 개국 이상이 6월 1일을 전후로 우유의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2005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게계우유의날'행사 개최를 통해 낙농업계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유는 언제부터 인류와 함께 했을까요?

우유를 마시지 시작한 시기는 약 1만 년 전으로 추정되며 집에 기르는 가축을 통해 고기 뿐만 아니라 우유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기원전 이집트 나일강변 사원의 벽화나 앗시리아 시대의 벽화 등에서 소의 젖을 짜거나 가축떼와 병사 등이 그려진 있는 모습을 통해 우유가 오랜 시간 동안 인간과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변비약 먹을 땐 우유·치즈 먹지마세요[약통팔달]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변비란 대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서 정상적으로 배변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배변’이란 1일 3회~주 3회 사이로 다양하지만 보통 배변 빈도

im.newspic.kr

우유는 고급 식품이었습니다.

우유를 먹으려면 우유를 얻을 수 있는 가축들이 있어야 했고,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보관도 어려웠습니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에서는 우유를 귀족들이 먹는 치즈, 버터 등으로 가공하였습니다.

 

우유의 대중화는 언제부터 시작 되었을까요?

우유가 대중화 되는 것을 아마도 산업혁명이 시작 되면서 유통이 시작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세기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 되면서 인구가 증가하면서 우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교통이 확장하면서 우유를 더욱더 신속하게 유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빨리 상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862년 프랑스의 "루이스 파스테르"가 '우유 저온살균법'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는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입니다.

'우유 저온살균법'은 파스테르가 포도주의 부배방지를 위해서 개발한 가열살균법으로  통상 약 60도, 30분 가열하는 방법입니다.

우유의 저온살균은 병원성미생물 중 열저항이 가장 강한 결핵균의 사멸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63도 ~ 65도에서 30분 이상 살균하는 방법입니다.

 

이로인해 우유를 더 안전하게 유통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우유를 가공하는 식품 또한 빠르게 유통 될 수 있었습니다.

 

 


 

떡·빵·도넛 등 우유 함량 늘려 진한 풍미로 입맛 저격 나선 식품업계

자극적이고 과한 단맛에 지친 소비자들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우유에 빠졌다. 최근 식품업계가 우유 함량을 높여 진한 풍미를 더하며 떡, 빵, 도넛,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로

im.newspic.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