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탄생화 와 별자리

4월 16일 탄생화 "튤립"과 양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4월 16일 탄생화 "튤립(Tulip)"

꽃말은 "아름다운 노동자"

 

들에 핀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 고독을 극복하고 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튤립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초입니다.

튤립 하면 떠오르는 나라를 물어보면 단연 네덜란드를 말하지만 튤립은 원래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원산입니다. 특히 튀르키예가 원산지이며 인기기가 있습니다. 네덜란드와 튀르키예 둘 다 국화를 튤립으로 쓰고 있습니다.

 

튤립은 본래는 lale(랄레)라고 불리던 튤립은 생긴 모습이 텁번처럼 생긴 생김새 때문에 "Tülbend"라는 별칭이 있었으며 이 것은 라틴어 tulipa와 프랑스어 Tulipan을 거쳐 영어로 받아들여서 Tulip가 되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튤립은 예술의 모티브로 많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튀르키예 문화의 전성기 시대를 "튤립시대"라고 부릅니다. 18세기 오스만 제국의 튤립시대에는 다양한 튤립 품종이 유행하였는데 오스만 제국 사람들은 튤립을 겸손하고 신성한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거쳐 유럽에서 유행하면서 사치의 상징이 됩니다. 이러한 영향은 오스만 제국에도 미쳤으며 이 사치풍조로 인해 반란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에서 튤립의 인기가 어마어마해지면서 17세기 네덜란드에서는 튤립 투기가 일어났습니다. 일부 유럽인들은 희귀한 색깔의 튤립이 큰 부를 가져올 것이라 여겨 전 재산을 털어 튤립 재배에 몰두하는 이들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투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시장의 과열이 불러온 버블이 터지면서 가격이 급락한 것입니다. 튤립 투기는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 튤립 투기로 일어난 파동을 자본주의의 최초로의 버블 경제 현상으로 거품 경제를 은유할 때 이 일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이후 마흐무트 1세가 즉위를 하면서 사치풍조를 줄이기 위해 궁의 튤립을 모조리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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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양자리 운세

양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불리한 상황에 적응하는데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삶의 일부이기에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낙관적인 사고 방식은 모든 종류의 상황을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로즈핑크이며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30분이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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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짤막한 지식

4월 16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958년 4월 16일에는 고려에서 과거제가 처음 시행 됐습니다.

 

✅ 2001년 4월 16일에는 대한민국, 마라토너 이봉주가 제105호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 2007년 4월 16일에는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2014년 4월 16일에는 대한민국,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오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중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영구 실종된 대한민국의 대형 참사입니다.

 

기념일

4월 16일 세계 음성의 날(World Vo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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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4월의 탄생석: 불멸의 '다이아몬드'

 

3월 21일 ~ 4월 19일 양자리

 

자료출처:

튤립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