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탄생화 와 별자리

4월 18일 탄생화 "자운영" 와 양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4월 18일 탄생화 "자운영(Astrglus)"

꽃말은 "감화"

 

당신은 보수적이고 책임감이 강해서 주변에서 냉정한 사람이라는 의미지가 강합니다. 그런 당신에게는 좋은 영향을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들 속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친구들을 통해 좋은 영향을 받아 또 다른 자신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자운영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자운영(자줏빛 紫 구름 雲 꽃부리 英)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연꽃을 닮았다하여 연화초, 붉은빛 꽃 때문에 홍화채, 쇄미제, 야화생이라고도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논과 밭, 풀밭 등에서 자라며 꽃은 4~5월에 피고 홍색빛을 띤 자주색으리고 핍니다.

 

풀은 약용으로 해열, 해독, 종기, 이뇨에 쓰이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3월 3일 탄생화도 자운영이지만 꽃말은 다릅니다.

3월 3일 탄생화 와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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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양자리 운세

양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양자리 여러분의 창의력을 향상 시키기에 이상적인 날입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여러분의 창의적인 면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생을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면에 있는 예술가를 깨워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펄 그레이이며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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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짤막한 지식

4월 18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506년 4월 18일에는 성 배드로 대성당의 초석이 놓여졌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 혹은 바티칸 대성전으로 불리며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전을 말합니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이루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서기 67년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라이자 로마의 초대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더 위에 대성전이 건립 되었다고 합니다.

 

✅ 1906년 4월 18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06년 4월 18일 새벽 5시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을 강타하여 샌프란시슼코에서 큰 지진과 더불어 며칠 동안 화재가 지속 됐습니다. 최소 3,000여명이 희생되었고 샌프란시스코의 80%가 파괴 되었으며 약 30만 명에 이르는 사라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 1942년 4월 18일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둘리틀 공습이 실행 됐습니다.

둘리틀 공습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 육군 지미 둘리틀 중령의 지휘 아래 B-25미첼 포격기 16대가 일본의 도쿄, 요코하마, 요코스카, 오사카, 와카야마, 고베, 나고야, 욧카이치, 가와사키 등 일본의 주요 도시를 폭격했습니다. 이 작전으로 일본은 사상자 363명 가옥파괴 약 350동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 1955년 4월 18일에는 대한민국, 작곡가 안익태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안익태는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를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친일인명사전에 올라가 있는 인물입니다.

독립 운동도 하였다고 전해지나 1941년 일본의 궁중음악인 에텐라쿠를 지휘하고 일본의 국가인 기미가요를 연주하기도 했을만큼 일본과 친밀했습니다. 2008년 친일인명사전에 올라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 1956년 4월 18일에는 미국의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 결혼했습니다.

20세 데뷔하여 26세에 은퇴 후 모나코의 대공 레니에 3세와 결혼하였는데 두 사람의 결혼은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982년 9월 13일 둘째딸 스테파니 공녀를 태우고 차를 운전하여 모나코에서 프랑스로 가던 중에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켰고 그로인해 운전하던 차가 37m 아래 산비탈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공녀를 살았지만 경추 골절 및 뇌진탕이었고 그레이스 켈리는 사고 다음날인 9월 14일에 사망했습니다.

 

✅ 1960년 4월 18일에는 대한민국, 고려대학생 피습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60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기 위해 평화행진을 하다가 천일백화점에서 대한반공청년단 소소속에게 피습된 사건입니다.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를 계기로 마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학생 시위의 주역이 지방의 고교생에서 서울의 대학생으로 바뀌었으며 시위의 목적 또한 부정선거 규탄에서 독재 타도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4·19 혁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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