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탄생화 와 별자리

4월 13일 탄생화 "페르시아 국화" 와 양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4월 13일 탄생화 "페르시아 국화(Golden Wave)

꽃말은 "경쟁심"

 

당신은 첫눈에 반하기 쉬운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낙천적이고 여유롭지만 다른 사람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군요. 한 번 불이 붙으면 끝장을 봐서 본인이 이겨야 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이 있어서 당신을 짝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의 이상형의 기준을 점검 할 필요가 있습니다.

페르시아 국화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금계국(쇠 金 닭 鷄 국화 菊)이라 불리기도 하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상용으로 화단에 많이 재배합니다.

꽃은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 노란색으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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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양자리 운세

양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자신감이 높아지고 꿈을 추구하는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지금 당신은 낙천적이고 창의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전체적으로 신중하게 고민하고 우선순위를 정한 것이 유익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의 당신은 차분한 이성과 이해력이 높은 날입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노란색이며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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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짤막한 지식

4월 13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111년 4월 13일에는 하인리히 5세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에 올랐습니다.

하인리히 5세은 잘리어 왕가 출신으로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공동국왕이었던 형 콘라트가 아버지 하인리히 4세에게 반기를 들다 국왕에서 폐위 되었다. 아버지 생전에 제국의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선서를 했음에도 그는 1104년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강제로 폐위, 감금시킨 후 국사를 이끌었으나 후사가 없이 1125년, 39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잘리아 왕조가 단절 됐습니다.

 

✅ 1204년 4월 13일에는 제4차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했습니다.

제4차 십자군은 1202년 ~ 1204년에 교황 인노첸시오 3세의 촉구로 이슬람 세력으 물리치기 위해 기획되고 이슬람교의 본거지인 이집트 공략을 목표로 한 기독교의 십자군이었으나 종교적, 신앙적 동기보다는 세속적, 경제적 목적으로 이슬람이 아닌 동로마 제국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 결과 동로마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침공하여 점령하였고 그 과정에서 도시는 처참하게 유린 되고 수 많은 문화재와 보물들이 약탈 되고 파괴 되는 문명적 재앙이었습니다.

 

✅ 1598년 4월 13일에는 프랑스, 앙리 4세가 낭트 칙령을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 가톨릭 이외에도 칼뱅주의 개신교 교파인 위그노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하는 령으로 앙리 4세는 위그노 전쟁을 끝내고 개신교와 가톨릭교도 사이에서 화합을 도모하였습니다. 이 칙령은 개인의 종교적 믿음에 대하여 사상의 자유를 인정한 첫 사례로 꼽힙니다.

✅ 1987년 4월 13일에는 대한민국, 전두환 대통령이 4·13 호헌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호헌이란 '보호할 護 법 憲'써서 법을 지킨다는 것으로 현행 헌법을 유지하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날 대통령 특별담화를 통해 이를 발표하였는데 오히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에 불을 붙이는게 되어 전국 각지에서 장기집권에 대해 비난하고 개헌을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이 와중에 박종철 사건이 발표한 내용과 달리 고문치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시위는 더욱더 격렬해졌습니다. 이후 5년 단임의 대통령을 직접 선거로 뽑는다는 헌법을 정했으며 이에 따라 치러진 선거에서 노태우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제5공화국이 끝나게 됩니다.

 

✅ 1997년 4월 13일에는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골프대회 최연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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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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