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탄생화 와 별자리

4월 11일 탄생화 "꽃고비" 와 양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4월 11일 탄생화 "꽃고비(Blemonium Coeruleum)

꽃말은 "와주세요"

 

쓸쓸함에 눈물이 흐르지는 않나요? 마음은 쓸쓸한데 알아주는 이는 하나도 없군요. 언제나 웃는 얼굴에 주변 사람들은 당신이 밝고 행복한 사람인줄 압니다. 그러나 소중한 이에게는 당신의 쓸쓸함도 감출 수 없겠죠. 쓸쓸한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 털어 놓아 보세요.

꽃고비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평안북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등에 분포해 있으며 고산지대에서 자랍니다. 7~8월에 줄기 끝에 자줏빛 또는 흰색으로 꽃이 핍니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비슷한 종으로 가지꽃고비와 흰꽃고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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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양자리 운세

양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정신적 에너지가 최고조에 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문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은 당신이 큰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신의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당신을 인생에서 더 높이 올라가도록 할 것입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빨간색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장이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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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짤막한 지식

4월 11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618년 4월 11일에는 수나라가 멸망하고 당나라가 건국 됐습니다.

 

✅ 1623년 4월 11일에는 인조반정이 발발했습니다.

인조반정은 조선의 4대 반정의 하나로 서인 반정 세력이 광해군 및 대북파를 축출하고 능양군(인조)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입니다. 주도자들은 종3품 관직이었던 김류, 이귀, 신경진, 이서, 최명길이었으며 유명한 사건이기 때문에 역사 드라마의 소재로 많이 나옵니다.

 

✅ 1814년 4월 11일에는 퐁텐블로 조약이 체결 됐습니다.

프랑스 제국과 제6차 대프랑스 동맹 여러 나라들과 체결된 조약으로 나폴레옹 1세의 퇴위 조건을 정한 조약입니다. 프랑스 북부 파리 교외의 퐁텐블로에서 체결 되었다하여 퐁텐블로 조약이라 불립니다.  4월 11일에는 합의에 도달하였고 정식 체결은 4월 16일에 체결 되었고 4월 20일 나폴레옹 1세는 퐁텐블로 성에서 엘바 섬으로 떠났습니다.

 

✅ 1919년 4월 11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입니다.

✅ 1960년 4월 11일에는 김주열의 시신이 마산시 앞바다에서 발견되면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김주열은 당시 15세의 나이로 같은 해 3월에 마산에서의 부정선거가 드러난 것에 대해 학생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던 시위에 형과 함께 합류 했다가 끝내 시신으로 발견 됐습니다. 시위가 있던 3월 15일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발포가 있었고 김주열 열사는 최루탄이 눈에 맞으면서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였고 이를 발견한 경찰이 경찰 서장의 지시를 받아 시신에 돌을 매달아 마산 앞바다에 유기했습니다.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발견 되면서 용공 분자의 난동과 좌익 폭독으로 내몰린 마산 시민들의 울분이 터져 나와 4·19 혁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념일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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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