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백일몽 [시사 상식] 백일몽(白日夢) 현실적으로 만족시킬 수 없는 욕구나 소원을 공상이나 상상의 세계에서 얻으려는 심리적 도피기제. 백일몽(白日夢) 은 白 흰 백 日 날 일 夢 꿈 몽 으로 사전적 의미로 ' 한낮에 꾸는 꿈' 을 뜻한다. 한낮에 꾸는 꿈은 헛된 공상을 비유해 이르는 말로 현실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욕망이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상상 또는 공상 속에서 이루고자 하는 도피 심리를 말한다. 알면 쓸모 있는 정보/사회 및 과학 정보 2021.01.08
2020.12.12 듬뿍듬뿍 수제 샌드위치&커피 주말에 나들이도 갈 수 없는 요즘은 배달앱을 사용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편의점 조차도 가지 않는다. 배달앱 하나면 무엇이든 시킬 수 있다. 누가 상상이나 했던가 카페 가야 먹고 마실 수 있던 샌드위치나 커피를 이제 배달앱을 통해서 집에서 먹는게 일상이 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맛있는 가게를 발견한 기쁨으로 포스팅을 남겨 본다. 듬뿍듬뿍 수제 샌드위치 & 커피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52-1 701호 (문산 우리은행 건물 7층) 운영 시간: 평일 AM 11:00 ~ PM 20:00 주말 AM 10:30 ~ PM 20:00 샌드위치랑 음료를 주로 판매를 한다. 내가 시킨 것은 치킨 텐더 샌드위치, 고르곤 모짜렐라, 치킨 텐더 샐러드, 더블 치즈 핫도그, 커피, 바닐라라떼 인데 맛있었다. 특히 치킨.. 일상 2020.12.14
2020.12.10 수제 햄버거 회사 근처에 수제 햄버거집이 생겼다.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는게 부담스러웠지만 오랜만에 너무 햄버거가 먹고 싶었다. 햄버거면 보통 롯데리아였다. 집 근처에 롯데리아 밖에 없었다. 그나마 회사를 다니면서 버거킹도 가보고 맥도날드도 가봤다. 나는 며칠동안 고민을 하다가 수제 햄버거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원래 도전 자체를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고민이 되었다. 가격도 햄버거 가격 치고는 좀 부담스럽기도 했다. 대부분 롯데리아를 먹었던 나는 세트메뉴가 6,000원이 넘어면 비싸다고 느껴졌다. 이름을 제대로 보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수제 햄버거집 위치는 기억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앞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에 있다! 햄버거 뿐만 아니라 토스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픈 시간이 일찍이라서 아침에 .. 일상 2020.12.10
콩나물 키우기 2, 3일차 무료함을 달래고 콩나물 국도 끓여 먹을려고 시작한 콩나물 키우기 !!! 1일 차에는 콩을 준비하고 콩의 싹을 틔우기 위해서 물에 담근 후 24시간 기다리기를 진행 했다. 그래서 날짜 상으로는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몸이 아파서 2일차 와 3일차를 같이 올리게 되었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월요일에 출근 하기 싫어서인지 일요일에 너무 아팠다. 지금도 그렇게 좋은 상태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2일, 3일차도 다른 것은 없다. 오늘은 할 일은 2가지다. 1. 콩 물버리기 2. 콩 보금자리 만들기 3. 콩에 물주기 4. 콩나물로 키우기 위한 환경 조성 1. 콩 물버리기 1일차에 물에 담궜던 콩을 24시간 지난 후에 보면 저렇게 작게 싹이 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볼록볼록하니 싹이난 콩들을 확인했다면 이제 .. 일상 2020.03.30
콩나물 키우기 1일차 사회적 거리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은 요즘 집에서 TV를 보는 것도 게임을 하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한계다. 이제 읽을 책도 재미있는 방송도 게임도 지겹다. 무료한 일상에 다른 자극이 필요해서 시작한 '콩나물 기르기' 콩나물을 기르려면 제일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당연히 콩나물이 될 콩을 준비해야 한다. 콩나물이 될 콩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작은콩이나 쥐눈이콩, 콩나물콩이면 어떤 것이든지 상관이 없다. 이미 우리집에서는 엄마가 콩나물을 잔뜩 기르고 있는데 콩나물, 보리싹 ... 우리집에는 수경제배 하는 것 투성이다. 준비된 콩에 물을 부어준다. 물을 부어주고 24시간이 지나면 콩에서 싹이 난다. 싹이 나오면 그때 옮겨서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다. 사실 지금은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준.. 일상 2020.03.28
[카페탐방] 문산 철공소 카페 문산역 앞에 이색적이고 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늦은 밤, 친구들과 함께 카페를 찾아 나섰다. 낮에 왔다면 카페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위치에 카페가 있고, 글이 하나 없는 간판에 잠시 갸우뚱 했다. 글이 하나도 없이 파란 불빛을 강렬하게 내뿜고 있고 철공소 마크인 '모루'가 인상적이다. '모루'는 금속을 올려 놓고 두드려 가공 할 때 쓰이는 도구로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들지만 옛날 드라마, 영화에서 대장간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항상 볼 수 있는 도구이다.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철공소 간판은 익숙했고, 카페 이름과 함께 잘 어울리는 간판이라고 생각 한다. 입장 무료, 둘러보기 가능의 입간판에 힐끗 안을 들여다 보니 아직 영업 중이었다... 일상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