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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3일 월요일 밤 9시
새로운 앨범 프루프(Proof)로 돌아오는 BTS
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BTS 신곡 일부, 방송 부적격 판정→ 팬들은 환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신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For Youth', '달려라
im.newspic.kr
8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새 앨범에 수록곡 중 '달려라방탄','Born Singer' 두 곡은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티저 영상이 공개된 Yet To Come만이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For Youth'는 심의 적부 판정에서 보류가 됐습니다.
부적격 판정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 곡에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환호를 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거칠지만 진솔하고 자유로운 곡을 썼을 거라며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에 대해
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사이퍼 시리즈, Boy Meets Evil, 고민보다 고, Pied Piper 등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이번 새로운 앨범은 곡들은 어떤 곡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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