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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세계 만성 피로 증후군의 날(World Chronic Fatigue Syndrome Day)

89년생몽실이 2023. 5. 1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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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2일은 세계 만성 피로 증후군의 날입니다.

5월 12일은 세계 만성 피로 증후군의 날이며 만성 피로 증후군(C.F.S.)과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M.E.)에 대한 인식의 날입니다. 이 날은 이외에도 다른 만성 면역 및 신경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인정하고 지원하기 위한 날로 이들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목차

 

 

세계 만성 피로 증후군의 날

매년 5월 12일로 이 날은 만성 피로 증후군과 다른 만성 면역 및 신경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인식하고 지원하기 위한 날입니다. 이 기념일은 만성 피로 증후군을 앓고 있던 톰 헤니시(Tom Hennessy)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1993년 처음으로 기념되었습니다.

기념일이 5월 12일로 정해진 것은 나이팅게일의 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이유는 나이팅게일 역시 만성 피로 증후군이나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2008년 인터뷰에서 톰 헤니시는 밝혔습니다.

 

이 날은 만성 피로 증후군(C.F.S.) 뿐만 아니라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M.E.), 섬유근육통(fibromyalgia), 화학물질과민증(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걸프전 증후군(Gulf War Syndrome) 및 기타 만성 면역 및 신경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입니다. 캠페인의 목적은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앞서 언급한 질병의 증상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교육하며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과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

만성 피로 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과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M.E. Myalgic Encephalomyelitis)은 모두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질환이지만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중 많은 사람들이 장애가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반면에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은 뇌와 척수를 포함한 신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은 만성 피로 증후군보다 심각한 질환으로 여겨지며 더 심한 피로, 기억력 및 집중력 장애 및 근육 및 관절 통증과 같은 다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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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몇 가지 공통적인 증상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 피로: 휴식을 취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입니다.
  • 신체적 증상: 두통, 근육통 관절통, 메스꺼움 및 소화 장애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정신적 증상: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 집중력 장애, 기억력 장애 및 수면 장애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에는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습니다. 다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실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야말로 아주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휴식과 수면: 이 질환은 신체와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합니다.
  • 약물: 스스로 휴식과 수면만으로 관리가 어렵다면 증상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와 상담하고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물리치료 및 작업 치료: 약물로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 하지만 심한 경우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치료는 기능을 개선하고 통증을 줄이는데 물리치료와 작업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사람들은 이 질환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은 은연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질환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지만 이 질환은 심각한 질환입니다. 이에 대해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를 통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질환에 대해 진단을 받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관리 시기를 놓쳐서 다른 심각한 병으로 이어집니다.

 

 

 

자가 진단 가능 여부

이 질환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피로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만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지만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가 진단이 불가능하며 혈액 검사나 영상 검사로도 진단할 수 없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피로가 특징입니다.

 

증상이 발견이 되었을 때 그 증상을 기록하십시오. 언제 시작되었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할 때 악화되는지 기록하고 그 증상이 6개월 간 지속 된다면 의사와 상담할 때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세계 만성 피로 증후군

세계 만성 피로 증후군의 날은 별도의 주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매년 이 날에는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는 만성 피로 증후군과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 및 기타 만성 면역 및 신경 질환에 대해 배우고 알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거나 관련 기관에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이 날을 축하합시오. 이 날의 색상은 파랑색, 보라색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에는 파랑색을 근육 통증성 뇌척수염에는 보라색을 씁니다. 파랑색 또는 보라색 옷을 입거나 악세사리는 파랑색 또는 보라색으로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질환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하는 질환이니다.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치료 방법 또한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러한 관리 방법은 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이 질환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연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만성피로증후군과 근육통증성뇌척수염 - 위키피디아

국제 5.12 인식의 날 - 위키피디아

Chronic Fatigue Synfrome Day 2023 - cute-calendar.com

World Chronic Fatigue Syndrome Day - national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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