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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은 세계 도시생활의 날(World Urbanism Day)

89년생몽실이 2022. 11.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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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 생활의 날은 매년 11월 8일이며 이 날은 도시 개발에서 계획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인식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세계 도시 계획은 날, 세계 도시주의의 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파리의 Institut d' urbansime를 졸업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의 카를로스 마리아 델라 파올레라(Carlos Maria della Paolera) 교수가 설립했습니다. 

 

 

세계 도시생활의 날 역사

도시 계획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역사의 그 시대에 따라 도시 계획은 달라졌으며 도시 계획을 보면 그 당시 시대상을 알 수가 있습니다. 19세기 산업회된 도시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20세기로 접어들면서 건축에서 좀 더 세분화되어 도시계획은 별도의 직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카를로스 마리아 델라 파올레라 교수가 1949년에 설립했습니다. 도시 계획에 대한 대중 및 전문적 관심을 위해서 입니다. 

 

 

세계 도시생활의 날 의의

세계 도시생활의 날은 도시 중심의 개인주의와 다양성에 초점을 넘어 글로벌 접근 방식에서 도시 계획을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시 계획의 역할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역 살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적절한 도시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 도시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 및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 알리는 것을 모두 포함합니다.

 

 

2022년 세계 도시생활의 날

2022년 올해의 주제는 "Think Global, Plan Local"입니다.

미국 계획 협회(APA, American Planning Association)의 국제 부서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22 가상 온라인 회의 등록할 계획가, 도시 디자이너 및 장소 지정자를 초대합니다.

 

지속 가능한 유지를 위해 우리는 도시 계획에 글로벌 협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개인과 조직이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도시 계획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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