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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olerance)

89년생몽실이 2022. 11. 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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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16일은 국제 관용의 날입니다.

 

International Day for Tolerance

이 날은 관용을 장려하고 사람들에게 편협함의 위험을 알리는 날입니다.


국제 관용의 날 역사

관용(寬容)은 너그럴 관에 얼굴 용을 씁니다. 너그럽게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어떤 주체가 자신이 나쁘다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표현·실행하는 다른 주체에 대해 박해 등을 하지 않고 그 공존을 인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역사상 관용사상은 종교 문제에서 많이 등장하고 대두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우리는 역사로부터 불관용(不寬容)이 세상의 수많은 생명을 어떻게 파괴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관용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과 발전에 매우 나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근절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제 관용의 날은 교육 기관과 일반 사람들이 관용을 사회의 필수 요소로 인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UN총회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유엔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0주년, 유엔 창설 50주년, 유네스코 헌정채택 5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1995년을 '관용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같은 해 유네스코는 모든 관리 및 참여 기관에 대한 관용을 정하고 관용에 관한 원칙에 대한 선언문을 만들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1995년 11월 16일입니다. 이 날이 국제 관용의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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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용의 날 의의

세계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만의 생각과 신념, 꿈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려면 우리는 서로가 다름을 인식하고 다른 문화, 피부색, 다른 생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관용은 사회를 구성하는데 필수적이고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불관용이 커지고 있습니다. 종교 간의 갈등, 폭력적인 극단주의, 문화적 정화와 함께 많은 갈등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쟁과 팬데믹으로 인하여 사람이 사람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많은 것들이 파괴 되었습니다. 

 

관용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불관용은 간혹 무지와 두려움에서 오기도 합니다. 알 수 없는 미지라는 것, 나와는 다르다는 것 개인이 개인에게 가르치는 거 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개인의 태도에 대한 불관용에 맞서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엔은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를 위해 관용에 대해 알리고 불관용에 대해 경각심을 주기 위하여 전 세계에 관용, 존중, 존엄의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국제 관용의 날

 "관용은 다양성, 표현 방식 및 인간의 존중, 수용, 감사입니다."가 일반적인 주제입니다.

국제 관용의 날에 대해 참여 하고 싶다면 어려운 게 없습니다.

첫째, 차별과 편견에 대해 반대를 합니다.

둘째, 다른 사람이 나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문화, 신념, 생각을 존중합니다.

셋째, 서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대화를 합니다.

 

국제 관용의 날은 세상의 다양성을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관용을 장려합니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불관용에 맞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배우고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관용을 넘어 무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관용을 시작으로 존중하고 수용 함에 따라 나와 다른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서 우리는 평화로운 세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날이 11월 16일 '국제 관용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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