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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한국에서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입니다. 매년 9월 7일은 푸른하늘의 날입니다. 세계 대기 청정의 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기오염은 환경으로 인한 질병에 가장 큰 원인이며 세계적으로 피할 수 있는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매년 700만명이 대기 오염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 99%는 현재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푸른하늘의 날 역사 푸른하늘의 날이 제정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2019년 12월 19일 제74차 유엔총회에서 기념일 지정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제정 됐습니다. 이는 세계 여러 나라가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노력과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제정 됐습니다..

국제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는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이 날에는 개인과 사회에 대한 문해의 의미와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날입니다. 문해력은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고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문해력이 중요한 이유는 쉽게 말해서 문해력은 개인을 빈곤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읽기, 말하기, 쓰기를 하지 못하면 살아가는데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해력을 키우고 향상 시키는 것은 개인의 삶을 풍족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국제 문해의 날 역사 국제 문해의 날을 제정한 유네스코는 1946년부터 세계적으로 문맹 퇴치 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1965년 테헤란에서 열린 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쉬는 곳이 많습니다. 추석 연휴 신문사들이 이번 주말부터 3~4일간 휴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국 신문협회 재경 25개 회원사들은 추석 연휴 기간 3~4일 가량 휴간을 한다고 합니다. 휴간에 참여하는 신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매일경제 세계일보 이데일리 조선일보 중앙일보 코리아타임스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등 14개 신문사 9월 10일 추석 당일부터 3~4일동안 휴간입니다. 이 밖에 내일신문,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e대한경제, 전자신문, 헤럴드경제 등 11개 사는 9월 9일 추석 전날부터 3~4일간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신문협회는 지방 회원사도 대부분 9월 9일부터 4..

경기도는 오는 7일에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GTX 플러스 공론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연다고 합니다. 이번 국회 토론회 주제는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입니다. 국회 의원,철도 관련 기관 종사자,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현생 GTX 노선은 A, B, C 노선 연장, D, E, F 노선 신설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전문가와 논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원이 'GTX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유정훈 아주대 교수는 'GTX가 풀어야 할 난제들, 협치는 해법이다'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발표 후 이를 종합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를 ..

매년 9월 1일은 통계의 날입니다.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통계 활용을 권장하기 위한 날입니다. 통계란 무엇일가요? 통계는 어떤 현상을 종합적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숫자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통계로 인하여 우리는 더 많은 발전과 풍요롬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계의 날은 매년 9월 1일입니다. 이 날이 통계의 날로 정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날의 우리에게 있어서 의미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작이라고 평가 받는 "호구조사규칙"이 최초로 마련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 되었습니다. 통계청은 통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통계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위해서 의미가 있는 이 날을 통계의 날로 제정하였고 1995년부터 매년 기념 행사를 ..

지난 한 해 일을 한 적이 하루라도 있다면 신청 할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은 상반기, 하반기, 정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2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2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2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 2022년 9월 1일 목요일 ~ 2022년 9월 15 목요일까지 2022 근로 장려금 신청 기간 지급 금액 2022 상반기 근로 장려금 2022.09.01 ~ 2022.09.15 1년 예상 금액의 35% 2022 하반기 근로장려금 2023.03.01 ~ 2023.03.15 상반기 지급액을 제외한 나머지 근로 장려금은 한 해의 소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정기 신청이 아닌 상반기 신청 시에는 1년 예상 소득 금액의 35%를 지급하고 하반기에는 1..

매년 8월 30일은 세계 실종자의 날입니다. 범죄, 무력충돌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실종된 모든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여기에는 매년 사라지는 수천명의 이민자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8월 30일 세계 실종자의 날입니다. '실종(失踪)' 종적을 잃어 간 곳이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는 말을 이릅니다. 실종자들은 말 그대로 사라진 사람들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력에도 매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는 사람들입니다. 1983년 재정된 세계 실종자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Disappeared)은 국제 사면 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UN, 국제 적십자회 등 인권 기관에서 모의 통하여 UN이 정한 기념일입니다. 이 시작은 1981년 남미 코스타리카..

매년 8월 26일은 세계 개의 날(International Dog Day) 또는 Happy National Dog Day 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Happy National Dog Day를 사용합니다. 세계 개의 날은 우리 곁에 친구로 머물러 주고 있는 개와의 역사를 생각하면 아주 짧습니다. 2004년 애완 동물 및 가족 생활 방식을 옹호하는 콜린 페이지(Collen Paige)에 의해 처음 제정 되었습니다. 이 날을 홍보하는 목적은 현재 구조 센터에 있는 개들을 입양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 날에는 모든 품종, 순혈, 믹스의 개의 소유권을 촉직합니다. 모든 개가 안전하고 행봇하며 학대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8월 26일이 세계 개의 날이 된 것은 처음 제정한 콜린 ..

오늘은 8월 19일입니다. 오늘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입니다. 오늘은 UN을 비롯한 인도주의 기관들이 세계 인도주의 날을 전후로 인도적 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 진행합니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 매년 8월 19일에 기념하는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업무 중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인도주의 활동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생명을 구하는 지원과 보호를 제공하는 모든 구호 및 의료 종사자를 기리는 날입니다. 8월 19일이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선정 된 것은 2003년 8월 19일에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위치했던 UN본부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 테러로 22명의 인도주의 활동가가 사망하고 수 많은 민간인이 다쳤습니다...

1964년 8월 19일에 대한 민국은 국제 의회 연맹(IPU)에 가입을 했습니다. 국제 의회 연맹에 대해서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국제의회연맹(IPU) 국제의회연맹(Inter-Parliamentary Union, IPU)는 전 세계 주권국가들의 의회 간 국제기구로서 세계 평화와 협력 및 대의제도 확립을 위해 각국 의회 및 의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구하고 있는 국제적인 의회 기구입니다. 창시자는 프랑스의 프레데릭 파시(Frédéric Passy)와 영국의 윌리엄 랜달 크레머(William Randal Cremer)로 정치적 다자간 협상을 위한 최초의 영구적인 포럼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에 1889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정식적으로 발족 되었습니다. 이후 그들의 목표는 갈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