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오늘은 8월 19일입니다.

오늘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입니다.

오늘은 UN을 비롯한 인도주의 기관들이 세계 인도주의 날을 전후로

인도적 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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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도주의의 날

매년 8월 19일에 기념하는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업무 중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인도주의 활동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생명을 구하는 지원과 보호를 제공하는 모든 구호 및 의료 종사자를 기리는 날입니다.

 

8월 19일이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선정 된 것은 2003년 8월 19일에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위치했던 UN본부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 테러로 22명의 인도주의 활동가가 사망하고 수 많은 민간인이 다쳤습니다.

 

그 중 브라질의 세르지오 비에이라 드 멜로(Sergio Vieira de Mello) 그는 UN에서 30년이 넘는 기간 무력 충돌의 목소리 없는 희생자들에게 봉사를 했습니다. 그의 가족들과 친한 지인 그룹은 그의 유산과 인도주의적 위기의 희생자들의 곤경을 구호하는 미완의 임무를 계속 하기 위해서 세르지오 비에이라 드 멜로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제네바와 뉴욕에서 프랑스, 스위스, 일본, 브라질 대사화 긴밀히 협락혀 총회를 통해 초안을 작성하고 UN은 2009년 8월 19일 제63차 총회에서 이 날을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정하고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

 

 

 

2022 세계인도주의의 날 주제

2010년 세계 인도주의의 날 첫번째 주제는 "우리는 인도주의 활동가(We Are Humanitarian Workers)" 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실제 활동과 성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후 매년 특정 주제로 인도주의에 대해 구호 활동에 대해 고취 시켰습니다.  2012년에는 "난 여기 있어(I Was Here)" 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을 위해 어딘가에 좋은 일을 함으로서 자신의 표를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2022년 올해의 주제는 "마을이 필요합니다(It Takes A Village)"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에서 기반 됐습니다. 속담처럼 인도적 위기에 처한 사람을 부양하는데도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  

 

올해 주제는 무엇보다도 긴급하게 필요한 의료, 쉼터, 음식, 보호 및 물을 제공하는 수천 명의 자원 봉사자, 전문가 및 위기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올해의 캠페인에 간단하게 참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ItTakesAVillage , #worldhumanitarianday 해시태그와 함께 프로필 또는 기타 자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