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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플러스 7일, 경기도 국회서 토론회

89년생몽실이 2022. 9.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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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7일에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GTX 플러스 공론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연다고 합니다.

 


이번 국회 토론회 주제는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입니다.

국회 의원,철도 관련 기관 종사자,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현생 GTX 노선은 A, B, C 노선 연장, D, E, F 노선 신설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전문가와 논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원이 'GTX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유정훈 아주대 교수는 'GTX가 풀어야 할 난제들, 협치는 해법이다'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발표 후 이를 종합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를 통해 생중계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 됩니다.

 

GTX 플러스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제안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입니다. GTX 노선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GTX 노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GTX A+는 통탄에서 평택, GTX B+는 마석에서 가평, GTX C+의 북부 구간은 동두천까지, 남부 구간은 병점 과 오산, 평택까지 연장하는 것입니다. 이는 구상안입니다. 또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잇는 GTX D와 인천 ~ 시흥, 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을 연결하는 GTX E 그리고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를 잇는 GTX F를 각각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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