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쓰는 일상 글입니다

89년생몽실이 2023. 4.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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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실입니다 !!!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볼 게 별로 없는 블로그인데 매일 와주시는 분들도 감사해요.

오랜만에 일상 글을 쓰게 되네요.

이상하게 아플 때 아니면 일상 글을 쓰지 않는 거 같아요.

아마도 블로그 포스팅이 어려울 때만 일상글 쓰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저번에는 팔 다치고도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했어요.

저번에 팔 다치고 나서 깁스 푼 것도 써야지 했는데 잊어버렸네요.

 

 

별 거 없는 제 블로그에 찾아 와주시는 분들

이웃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달에 치킨값만 벌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블로그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랑 알게 되었고 많은 것들을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점점 더 욕심이 생겨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보니

처음에 재미로 느끼던 블로그가 이제는 숙제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여전히 블로그는 재미있어요.

블로그에 대해 이것저것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그런데 너무 열정이 과다했는지 몸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네요.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일하면서 블로그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나도 열심히 하는데 나는 왜 안될까?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나 ...

이런저런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그러네요.

 

잠시 주변을 환기 시키려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 할거에요 !!!

 

너무 여기에만 매달린 것은 아닌가 싶어요.휴식하면서 좀 더 저에게 시간을 써보려 합니다.이 글을 만나신 모든 분들 4월 둘째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주저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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