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 된건가?

안녕하세요. 몽실입니다!!! 오랜만에 일상글로 찾아 왔습니다.

하하핫 !!! 드디어 만 나이가 시행 되는 거 아시나요? 한 살이 어려지니 기분이 좋네요.

그건 그렇고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상단 또는 하단에 애드센스가 2개씩 보여졌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였더랬죠.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무 노골적으로 광고 배치 한 거 아니야? 싶을 정도였습니다. 찾아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펍코드가 2개가 심어져 있더라구요. 하나는 내꺼 하나는 티스토리꺼 ...ㅋ

 

티스토리에서 예고를 한대로 드디어 시작이 되었나봅니다. 이게 바로 블로거의 배치를 침범 하지 않는다는 걸까요? 이미 침범을 한 수준이고 피해를 주고 있는 거 같은데 말이죠. 아니 이럴 거면 그냥 차라리 서버 비용을 받아서 서비스를 하는게 더 좋을 거 같네요. 서버 비용 받고 서비스 질을 높여주면 될 문제 아닐까요?

 

며칠 그냥 지켜 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2개씩 뜨고 나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크롤링 오류가 계속 발생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를 확인하면 어김없이 상단 또는 하단에 2개씩 떠 있어요. 확실히 대부분의 분들이 상단 또는 하단을 많이 터치터치 하시는데 정말 고민 많았어요. 이대로 그냥 둘까 하다가 크롤링 오류가 너무 발생해서 안되겠어요. 고민 끝에 일단 상단과 하단 애드센스를 전부 빼버렸습니다. 어휴 ㅠㅠ

 

왜 워프로 이동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동도 하지 않고 티스토리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습니다. 일단 글이 1000개가 넘었는데 이걸 다 옮긴다는 것을 상당히 힘든 일이잖아요? 게다가 티스토리에 좋은 분들과 이미 쌓아 놓은게 있어서 헤어지기 싫기도 하구요. (사랑합니다. 이웃 여러분🤗) 그리고 생각보다 워프가 저에게 어려웠어요. 저는 티스토리도 이제 겨우 조금 적응한 수준입니다. 워프 ... 너무 어려워요.어떻게 해결은 될텐데 작년 카카오 사태를 생각하면 금방 안될 거 같아요. 그나마 있던 수익이 며칠전부터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하하핫 !!!

 

아무쪼록 티스토리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