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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89년생몽실이 2023. 6. 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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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6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나타날 , 충성 ,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입니다.

목차

 

현충일의 역사와 의미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1953년 7월 27일에 휴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현충일은 대한민국의 국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음을 되새기는 날로 1956년 4월 19일에 대통령령 1145호로 제정하였고 1957년 1월 27일에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었고 1982년 5월 15일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정부 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현충일 행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정부 주관의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도와 군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주요 행사로 현충원에서 추모 기념식이 열리고 참배를 합니다. 또한 '묵념 사이렌'이 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은 제68회 현충일로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국민이 1분간 경건히 묵념을 하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국군장병 및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현충일에는 각 관공서를 비롯하여 기업, 단체, 가정 등에서 조기 게양합니다.

 

 

현충일 참여 방법

현충일에 대해 이해를 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을 해봅시다.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묵념 사이렌에 1분간 묵념을 하는 방법입니다. 또는 전쟁 기념관을 방문하거나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현충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는 관련 서적이나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참여 방법입니다.

 

 

마치며

현충일에 대해 단순하게 쉬는 빨간 날이라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충일은 우리의 이전 세대가 우리나라를 위해 얼마나 희생을 했는지 그것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 날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희생을 통해 오늘의 우리나라가 이룩한 것을 이해하고 미래 세대에게도 이러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료출처

현충일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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