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탄생화 와 별자리

6월 20일 탄생화 "꼬리풀"과 쌍둥이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6월 20일 탄생화 "꼬리풀(Speedwell)"

꽃말은 "달성"

순결한 연애관의 소유자로 견실하고 성실한 인격자입니다.

목적을 향해서는 자신의 역량하며 과도한 기대는 하지 않는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산과 들, 풀밭에서 서식합니다. 가는잎꼬리풀, 자주꼬리풀이라고도 부릅니다. 높이는 약 80cm까지 자랍니다. 꽃은 7~8월에 푸른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9~10월에 수확을 합니다.

호랑이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꼬리풀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민간에서는 중풍, 방광염 등의 치료 약재로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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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쌍둥이자리 운세

쌍둥이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 쌍둥이자리의 누군가는 짜증의 연속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주변에 자신의 감정을 토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논쟁을 벌이지 않도록 하세요. 자칫 당신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주황색이며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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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짤막한 지식

6월 20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789년 6월 20일에는 테니스 코트의 서약을 했습니다.

삼부회의 평민위원들이 테니스 코트에 모여 한 서약입니다. 삼부회는 귀족, 성직자, 평민으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표결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자 루이 16세가 회의장을 폐쇄하였고 평민위원들은 테니스 코트로 이동한 후 헌법 제정을 목적으로 국민의회 해산 거부를 서약한 사건입니다. 이후 루이 16세가 무력으로 국민의회를 해산하려고 하였고 파리 시민들은 국민의회를 보호하기 위해 무장에 대항하면서 프랑스혁명이 발발하게 됐습니다.

 

✅ 1791년 6월 20일에는 프랑스 혁명, 루이 16세와 왕실일가들이 파리 튈르리 왕궁을 탈출하여 해외로 망명을 시도했습니다.

 

✅ 1792년 6월 20일에는 프랑스 혁명, 파리시민들이 왕궁을 습격했습니다.

왕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반발과 왕실이 적국과 내통을 의심의 이유로 습격했습니다.

 

✅ 1837년 6월 20일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영국의 왕위를 승계받았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이라 불리기 했던 영국의 최전성기에 재위에 있었던 인물이 바로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그녀가 통치했던 재위 기간을 빅토리아 시대라 불렀으며 그녀는 9명의 자녀들을 유럽의 여러 왕가 및 귀족 가문들과 혼인을 맺었습니다. 

여왕이 즉위할 당시에는 프랑스와의 전쟁이 막 끝났던 참이라 정세가 혼란한 상태였으나 성실한 왕으로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존경을 받았으며 그녀가 재위한 기간 동안 영국은 사상 최고의 번영을 누렸습니다.

 

기념일

2024 세계 난민의 날: 난민을 환영하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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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테니스 코트의 서약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