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탄생화 와 별자리

5월 11일 탄생화 "사과" 와 황소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5월 11일 탄생화 "사과(Apple)"

꽃말은 "유혹"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나요? 주위를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입니다.

사과나무를 임과, 평과, 시과라고도 부릅니다. 그 열매를 사과라고 부르며 반파, 평과 라고도 부릅니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 꽃이 잎과 함께 가지 끝에 달리며 열매인 사과는 8~9월에 익습니다.

 

사과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 사람들에 의하여 애용 되었고 재배종은 유럽 지역으로 퍼졌으며 유럽에서 개량된 사과나무가 17세기에 미국에 전파 되면서 더욱 개량되어 지금까지 미국에서 재배 되고 있습니다.

 

동양의 경우 중국에서 1세기경에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그 것을 능금(林檎)이라 불렸으며 고려 의종(1083~1105)때 쓰여진 <<계림유사>>에서 '임금'으로 기술 되어 있는 것이 한국에서의 사과의 최초 기록입니다.

빨간 사과와 백설 공주

사과하면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바로 아이폰의 "Apple"입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에게도 애플을 물어보면 아이폰, 멕북, 아이패드를 만든 회사 애플을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겁니다. 사과는 정말 다양한 상징성이 있습니다. 맛있는 과일, 빨간색이면 사과, 독이 든 사과를 먹은 백설공주 등이 있습니다.

 

사과에 관련된 명언 중에서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명언이 유명하죠. 하지만 이 말은 스피노자가 했다는 근거가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보다 100년이나 앞서는 16세기 독일 종교개혁가인 마틴 루터가 발언한 말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도 정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한국에서 스피노자가 한 말이라고 유명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그 확인 가능한 최초의 기록은 1960년대 한 신문의 단평란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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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황소자리 운세

황소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불안함을 느꼈다면 당신을 자사로 잡았던 불안이 지나가고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날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당신의 불안으로 당신의 소중한 사람도 불안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오늘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빨간색이며 오후 5시 15분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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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짤막한 지식

5월 11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330년 5월 11일에는 비잔티움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이름을 변경 했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오늘날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의 옛 지명으로 이전에는 비잔티움으로 불렸습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 대제가 고대 그리스의 식민 도시였던 비잔티움에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세우며 도시의 이름을 콘스탄티누의 도시라는 뜻으로 변경 했습니다.

✅ 912년 5월 11일에는 알렉산드로스(동로마 제국) 알렉산드로스가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됐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알렉산더 대왕과는 다른 왕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알렉산더 대왕은 마케도니아의 왕이며 이 알렉산드로스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입니다. 912년 5월 11일부터 913년 6월 6일까지 약 13개월간 동로마 제국의 황제였습니다. 아버지는 바실리오스 1세이며 어머니는 에우도키아 잉게리나로 셋째 아들인 그는 아버지가 죽은 886년에 형인 레온 6세와 공동 황제에 올랐으나 형과 사이가 좋지 못하여 암살음모에 가담하여 공동황제 직위에서 폐위 되었다가 형이 죽자 황제에 올랐습니다. 그는 황제에 오르자마자 형의 정책들을 모조리 취소하고 형수였던 황후를 쫓아 냈습니다. 공동황제 시절부터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하며 방탕하게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은 갑자기 쓰러져서 죽었는데 원인에 대해 명확하지 않으나 일설에서는 폴로 경기 중 쓰러져서 죽었다고 하고 다른 설로는 성 불능을 치료하고자 경기장에 해괴한 의식을 치르고 나서 쓰러졌 죽었다고 합니다.

✅ 1955년 5월 11일에는 일본,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학여행을 떠난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태운 시운마루호가 화물선 우코마루와 충돌하여 168명이 사망한해양 사고입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운항한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 2013년 5월 11일에는 튀르키예, 남부 레이한리 지역에서 연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테러로 46명이 사망했습니다.

 

 

기념일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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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5월의 탄생석: 자연의 아름다움 '에메랄드'

 

4월 20일 ~ 5월 20 황소자리

자료출처
콘스탄티노폴리스 - 위키피디아
알렉산드로스 - 위키피디아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