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탄생화 와 별자리

12월 21일 탄생화 "박하"와 사수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짤막한 지식

12월 21일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937년 12월 21일에는 미국,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개봉했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 풀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국에서는 1956년에 발설희와 7인의 소인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고 이후 1994년에 한국어 더빙판이 출시 됐습니다.

 

✅ 2012년 12월 21일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10억 조회수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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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탄생화 "박하(Mint)"

꽃말은 "덕"

 

 

행복의 별 아래 태어난 당신은 남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진정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기 어렵습니다.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어떨까요?

영어로 Mint로 가장 널리 쓰이는 민트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이지만 민트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화장품이나 목욕제에 쓰이는 오데코롱 민트, 사과향이 나는 애플민트, 잎가에 노란 띠를 두른 파인애플민트, 보라색 꽃이 피는 라벤터민트, 아이스티용 오렌지민트, 샐러드와 차용인 진저민트 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페퍼민트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원산지이며 스피어민트는 미국, 중국, 일본등이 원산지입니다.

특히 스피어민트는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강하여 고기요리의 필수 향신료입니다.

 

한국에서는 박하라 부르며 야식향(夜息香),번하채,인단초(仁丹草),구박하(毆薄荷) 등으로 불립니다.

박하에서 기름을 짜내면 박하유가 되는데 주성분이 멘톨입니다. 이 멘톨은 도포제, 진통제, 흥분제, 건위제, 구충제 등에 약용하거나 치약, 잼, 사탕, 화장품, 담배 등에 쳥량제나 향로로 쓰입니다.

 

민트에 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시나요? 

지하의 왕 하데스는 제우스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 사이에서 태어난 딸 페르세포네에게 반하여 그녀를 자신이 사는 지하세계로 납치해 갑니다. 이를 알게된 어머니 데메테르의 강력한 요구로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를 벗어나 지상으로 돌아 올 수 있었지만 지하세계에 있을 당시에 하데스가 건넨 석류를 먹는 바람에 완전하게 지하 세계를 떠날 수가 없는 몸이 됐습니다.

 

데메테르의 분노에 지상의 땅이 말라 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었던 제우스가 둘 사이를 중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제안은 1년 중 3분의 2는 지상에서 어머니의 곁에 머물고 나머지 3분의 1은 하데스가 있는 지하 세계에서 왕비로 지내라는 것이었습니다. 페르세포네가 지상에 있을 때는 데메테르는 너무나도 기빠서 생명이 넘치고 시간이 흘러 페르세포네가 지하 세계로 가게 되면 슬픔에 땅을 돌보지 않는 탓에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를 보고 싶어하는 페르세포네에게 지극 정성을 다하는 하데스 때문인지 페르세포네도 마음을 열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데스는 님프인 멘테와 불륜에 빠지게 됐습니다. 멘테에게서는 특유의 청량한 향이 났다고 합니다. 하데스와 멘테의 관계를 알게된 페르세포네는 멘테를 짓밟아 죽였고 짓밟힌 멘테는 박하로 바뀌어서 특유의 청량한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멘테를 박하로 만든게 페르세포네가 아니라 어머니인 데메테르라는 설도 있습니다. 본래 멘테는 하데스의 정부 였고 하데스가 페르세포네에게 반하여 지하세계로 페르세포네를 납치 해오면서 멘테를 등한시 하자 멘테는 자신이 페르세포네보다 아름다우며 하데스가 자신에게 돌아 올 것이라 말하고 다니면서 이를 들은 데메테르가 분노하여 멘테를 짓밟아 박하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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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사수자리 운세

사수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 운세를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기준이 좋아지기 때문에 인생에 변화를 주기 좋은 날입니다. 과거를 뒤로하고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십시오.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은 함께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겪어 왔습니다. 이제 당신의 성취를 모두와 나눌 날입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제이드 그린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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