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탄생화 와 별자리

11월 29일 탄생화 "바카리스" 와 사수자리 운세를 알아봅시다.

 

짤막한 지식

11월 29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947년 11월 29일에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분할 안이 채택됐습니다.

팔레스타인 분할안은 유엔총회 결의 제191호로 불리며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이후인 1947년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유엔이 제안한 내용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 국가, 아랍인 국가, 예루살렘으로 분할하는 안건입니다. 이 결의안에 대해 유대인들은 환영했지만 팔레스타인 내부에 거주하던 아랍인들은 분노했으며 1948년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통치를 포기하고 철수하자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분할 안에 근거하여 팔레스타인을 차지하고 이스라엘의 건국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아랍 연맹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게 됐습니다.

 

✅ 1987년 11월 29일에는 인도양 상공에서 115명을 태운 대한항공 858편이 폭파 됐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858편이 아부다비, 방콕을 경유한 뒤 한국으로 오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파견한 공작원에 의하여 공중 폭파됐습니다.

 

✅ 1899년 11월 29일에는 스페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가 창단됐습니다.

 

✅ 2011년 11월 29일에는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 짜기를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은 인류 무형유산을 모두 14건 보유하게 됐습니다.

 

✅ 2019년 11월 29일에는 K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35년 만에 종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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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탄생화 "바카리스(Baccharis)"

꽃말은 "개척"

 

 

자신의 이상에 대해 주관과 추진력이 뚜렷한 사람입니다. 협동심이 강하고 지도력이 있으며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역경을 만나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당신은 두려움 없이 모험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국화가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빗자루와 닮은 작고 얇은 잎을 가지고 있어서 "브룸스(brooms)라고도 불립니다.

세계적으로 500종이 넘으며 미국 전역에서 발견되며 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멕시코의 따뜻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일부 종에는 독성이 있어서 섭취 시 위장관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카리스(Baccharis)는 로마의 포도주의 신인 "Bacchus"의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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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사수자리 운세

사수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 운세를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왠지 미지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 약간 불안함을 느끼게 하겠지만 괜찮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고 보낼 수 있는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최대한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라임 그린이며 오후 2시에서 3시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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