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말

89년생몽실이 2024. 3.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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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요즘 가장 바쁜 거 같아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온것에 대해 항상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글을 통해서 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많이 발전 했지만 아직도 멀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수익화 블로그도 아니고 이것저것 제가 쓰고 싶은 거 막 쓰는 블로그이다보니 주제도 통일 되지 않은 잡블로그인데 꾸준하게 찾아 와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주제 하나로 쓰고 싶은데 솔직히 쓰고 싶은게 많아요. 그렇다고 블로그를 여러 개를 관리할 능력은 안되는 거 같아요.

 

서두가 길었네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매일 같이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답글들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얼마 시작 하지 않았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최대한 답글을 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힘으로 더욱 열심히 글을 매일 같이 썼던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내 블로그를 알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도 써보고 저 글도 써보고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답글이 양이 많아지고 하나의 포스팅에 한 분이 여러번 답글을 다는 중복 답글도 많이자면서 제가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이 넘어 선 거 같아요.

 

하나하나에 답글을 달아 드리고 싶은데 하나하나 답글을 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루 종일 여기에만 매달려 있는 저를 발견 했어요. 저는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여러분과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만 현재 상황에 모든 댓글에 개별적으로 응답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생각에 도달 했습니다.

 

답글만 신경 쓰다보니 포스팅하는 글을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앞으로는 개별적으로 답글을 드리기 어렵지만 여러분의 의견과 피드백을 주의 깊게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더 잘 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을 달아주시면 답방을 드리는 것은 계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를 부탁 드리며 제 블로그가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유용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 블로그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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