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탄생화와 별자리

2023년 8월 31일 목요일입니다.

8월 31일 탄생화 "토끼풀"과 처녀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8월 31일 탄생화 "토끼풀(Clover)"

꽃말은 "약속"

 

 

사랑의 방랑자인 당신의 가슴 속 슬픔은 곧 나의 슬픔이라고 속삭여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군요.

당신은 훌륭한 생동력을 지녔기 때문에 업무면에서 인정받습니다.당신이 찾는 사람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클로버라는 말로 더 친숙 할 수 있습니다.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어서 적응력도 매우 강합니다.

 

한국에서는 원래 서식하지 않는 귀화식물입니다. 한국에서 부르는 토끼풀의 유래는 토끼가 잘 먹는다고 해서 토끼풀이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토끼에게 독으로 작용하는 성분이 있어 먹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다른 설로는 하얀 꽃봉오리가 토끼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토끼풀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습니다.

 

속명인 "Trifolium"은 라틴어로 '세 잎'이란 뜻입니다. 대부분 토끼풀, 즉 클로버는 세잎이지만 돌연변이로 네잎 클로버 발견됩니다.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하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알려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네잎도 드문 게 아니게 됐습니다.  육종학의 발전으로 네잎 클로버 품종이 개발되었습니다.이제 세잎들 사이에서 네 잎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섯 잎, 여섯잎 등 돌연변이는 계속 있습니다. 돌연변이는 네 잎뿐 아니라 다섯 잎도 있고 그 이상도 있습니다.

2002년에 열여덞잎이 달린 클로버가 기네스에 등재되었으며 이후, 2008년에는 스물 한 잎이 달린 클로버가 기네스에 등재 됐습니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하고 2009년에 쉰여섯잎이 달린 클로버가 기네스에 등재 됐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기록 모두가 한 사람이 경신한 기록입니다. 일본의 식물학자인 오바라 시게오 수년간 클로버를 연구하여 개량한 결과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더는 기록이 경신되고 있지 않습니다. 2010년 그가 사망하면서 개량도 중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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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leaf clover ~ Pink Tentacle

 

Most leaves on a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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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처녀자리 운세

처녀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당신에게 앞의 장애물이 제거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 기회를 통해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단, 조바심은 금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노란색이며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 사이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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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짤막한 지식

8월 31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056년 8월 31일에는 동로마 제국의 여제 테오도라가 급작스런 병환으로 후사 없이 사망하여 마케도니아 왕조가 끝을 맺었습니다.

 

✅ 1887년 8월 31일에는 미국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영사기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 1957년 8월 31일에는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 1962년 8월 31일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 1997년 8월 31일에는 영국의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가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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