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탄생화 "흰양귀비"와 게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7월 3일 탄생화 "흰양귀비(White Papaver)"
꽃말은 "망각"
사랑에 곤란하여 늘 잠들어 있는 당신. 지금과 같다면 소중한 사랑을 잃을 수 있어요. 소중한 것은 두 번 찾아 오지 않습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꽃은 흰색이며 6월~7월 사이에 흰색으로 꽃이 핍니다.
양귀비하면 당연히 중국 미인을 떠올리거나 아편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양귀비하면 떠오르는 미인은 바로 중국의 고전 3대 미녀 중 하나로 불리는 "양귀비"인 당나라 현종의 비였던 "옥환"입니다.
또는 '아편'을 떠오르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아편의 재료로 쓰여서 아편양귀비 또는 아편꽃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편은 마약의 일종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아편을 합법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재배하는 곳이 있습니다. 불가리아, 그리스, 인도, 일본, 파키스탄, 튀르키예, 러시아 등입니다. 마약용으로 재배하는게 아닌 의료 등의 목적으로 합법적으로 재배를 하는 국가입니다.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재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양귀비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키우는 양귀비는 마약으로는 만들 수 없는 원예용입니다. 관상용으로 키우는 양귀비로 개양귀비, 셜리양귀비, 흰 두메양귀비, 털양귀비, 꽃양귀비 등이 있습니다.
7월 3일 게자리 운세
게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하루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의 행운의 색은 녹색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이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7월 3일 짤막한 지식
7월 3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890년 7월 3일에는 아이다호주가 미국의 43번째 주로 가입을 했습니다.
✅ 1991년 7월 3일에는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하고 이름을 벨라루스로 바꾸었습니다.
✅ 2013년 7월 3일에는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도 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익환 목사가 36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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