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법의 날

4월 25일은 대한민국 '법의 날'입니다.

매년 4월 25일은 법무부 주관의 국가기념일입니다.

법의 날은 법을 준수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법의 날의 기원

법의 날은 국민의 준법정신을 기르고 법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매년 4월 25일에 기념하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그 시작은 196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 평화대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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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대회는 세계 각국의 법조인들이 모여 법치주의와 기본 인권 존중, 공공복지 증진 등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루고자 결집한 행사였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법의 지배를 확립하고 국민들에게 준법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에 '법의 날' 제정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도 1964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관례에 맞추어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정부의 간소화 방침과 다른 기념일과의 중복 문제 등으로 인하여 2003년부터는 4월 25일로 날짜가 변경되었습니다.

 

 

법의 날 제정의 목적과 중요성

법의 날은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제정되었으며 그 중요성 또한 큽니다.

1. 준법정신 고취: 국민들에게 법을 준수하고 이해하는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기녀일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을 존중하고 이행하는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2. 법의 존엄성 인식: 법이 가진 존엄성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사회에서 법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3. 법치사회 건설: 국민들에게 법치사회의 이상을 전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독려합니다. 법치사회는 권력의 횡포와 폭력의 지배를 배제하고 기본 인권을 보호하며 공공복지를 증진하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4. 인권 옹호: 기본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촉진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개인의 인권이 사회 전체의 안전과 복지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인식하게 됩니다.
5. 공공복지 증진: 공공복지 증진을 위한 법제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공공복지 증진에 대한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거욱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법의 날 행사

법의 날은 정부행사 간소화 방침에 따라서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법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의 법조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가 주관합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며 법과 인권의 진정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념식과 훈장, 포장을 수여식, 음악회, 간담회 등이 열립니다.

 

 

자료출처:

법의 날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