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탄생화 "아도니스"와 물고기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짤막한 지식
2월 26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기원전 747년 2월 26일에는 나본나사르가 바빌론에 왕국을 창건했습니다.
✅ 1233년 2월 26일에는 몽골-금나라 전쟁: 전쟁 말기 애종 때 몽골 제국이 금나라의 수도를 함락시켰습니다.
13세기 초, 금나라는 점차 북쪽의 몽골의 위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1205년부터 끊임 없이 침공하여 금나라의 국력이 무너지면서 1233년 2월 26일에는 금나라의 수도를 함락시켰습니다. 애종은 1234년에서 몽골군과 남송군에게 포위되자 성이 함락될 때 목을 맸습니다.
✅ 1815년 2월 26일에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엘바 섬의 유형지에서 탈출했습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플랑스 제1공화국의 국인이자 1804년부터 1814년까지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나폴레옹입니다. 1813년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배한 후 대프랑스 동맹군이 1814년 파리에 입성하였고 그때 실각하여 엘바섬에 유배 됐습니다. 1815년에 엘바섬을 탈출하여 다시 권력을 잡았지만 같은 해 6월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몰락했습니다. 몰락 후에는 남대서양 외딴섬에서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 2010년 2월 26일에는 대한민국, 김연아 선수가 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총합 228.56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 한국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 2014년 2월 26일에는 송파 세 모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월 26일 탄생화 "아도니스(Adonis)"
꽃말은 "추억"
지금까지 왔던 길은 길고 외로웠다면 앞으로는 행복의 길이 열릴 거에요. 길고 외로웠던 길이 추억으로 느껴질 만큼이 나요. 아직 사랑을 찾을 수 없었다면 확신할 수 있는 길을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행복으로 가는 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아도니스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자생하는 20 ~ 30종의 꽃입니다.
꽃의 색은 빨간색, 노랑색, 주황색으로 핍니다. 아도니스 꽃은 그리스어로 '아도니스의 피에서 돋아났다'는 뜻입니다.
아도니스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젊은 신이자 사냥꾼으로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저승의 여왕 페르세포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프로디테와 사랑을 하던 이들 중 하나였던 전쟁의 신 아레스는 아프로디테가 아도니스를 좋아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도니스가 사냥을 나가는 것을 보고는 멧돼지를 조종하여 아도니스를 공격하게 만들었고 아도니스는 멧돼지의 엄니에 찔려 죽었습니다. 관련해서 다른 설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승의 여왕 페르세포네가 아도니스가 죽으면 저승에 와서 독차지할 수 있으니 부추겼다는 설도 있고 아레스에게 조종당했다는 멧돼지가 아폴론이 변신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도니스는 아도니스의 죽음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2월 26일 물고기자리 운세
물고기 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교육 기회가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향상 시키고자 한다면 오늘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핑크색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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