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레시피를 배우게 되면서 이것저것을 만들었습니다. 잠자리채랑 낚시대를 만들어서 밀렵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만들었더니 엉성한 잠자리채와 엉성한 낚시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엉성한 잠자리채와 낚시대는 너굴에게 DIY 워크숍 퀘스트 완료 후 만들 수 있는데요.상점에서 레시피를 팔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보이는 대로 다 잡았습니다. 파워 나비들을 잡았어요. 잡은 것들은 바로바로 너굴이에게 가져가서 돈이랑 교환했습니다. 저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라는 빚을 갚아야 하니깐요. 일부러 공략은 보고 있지 않아요. 이런게 또 낭만이죠? 물고기가 보이는 포인트에서 물고기도 낚았습니다. 이런 것도 전부 돈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돈벌이다보니 밀렵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하루 종일 잡아다가 팔았습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