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 느껴집니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덥습니다. 여름 하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떠올리게 됩니다. 다이어트...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1년의 365일 다이어트를 했다가 그만뒀다를 반복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무엇일까요? 저는 "배고픔"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짜 배고픔에 속았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때에도 하루 3끼를 다 챙겨 먹고 틈틈이 간식도 먹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다시 배고픔을 느낍니다. 분명 포만감이 가득하게 식사를 했는데 왜 고개만 돌리면 배가 고파지는 걸까요? 이 것을 "가짜 배고픔에 속았다." 라고 표현합니다. 배고픔? 가짜 배고픔? 사람의 뇌는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면 '배고프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유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