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탄생화 와 별자리

3월 12일 탄생화 "수양버들"과 물고기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목차

• 짤막한 지식
• 3월 12일 탄생화
• 물고기자리 운세

 

짤막한 지식

3월 12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920년 3월 12일에는 니콜라옙스 사건으로 독립군과 붉은 군대는 일본군을 전멸시켰습니다.

니콜라옙스크 사건은 니콜라옙스크에서 벌어진 전투와 학살 사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러시아의 붉은 군대와 중국인, 일리야 박이 이끄는 한국인 게릴라들이 자행한 대규모 학살과 테러로 인해 니콜라옙스크에서 수천 명이 사망하고 지역이 폐허가 됐습니다. 당시 일본은 주둔하였던 영사관, 수비대장 이하 병사, 거류민 700여 명이 살해되고 병사, 거류민 생존자 122명은 항복 투옥 됐습니다. 이후 5월 25일 일본 구원부대가 니콜라옙스크를 공격하자 그들은 철군하면서 시가에 불을 지른 뒤 일본인 포로와 반혁명파 러시아인을 전월 살해하고 후퇴했습니다.

 

✅ 1930년 3월 12일에는 인도, 영국에 대한 저항 운동으로 소금 행진을 감행했습니다.

영국 식민지 하의 인도에서 소금세 폐지를 주장하며 일어난 비폭력적 시민 불복종 행진입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이끈 행진대는 1930년 3월 12일에서 4월 6일까지 진행 됐습니다. 이 행진에 참여한 인원만 해도 60,000명으로 추정되며 240마일을 걸었습니다.

 

✅ 2004년 3월 12일에는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가 통과했습니다.

당시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여당인 열린 우리당이 반발했으며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랑, 자유민주연합의 주도하에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대통령을 대상으로 탄핵 소추안이 통과 됐습니다. 이때 노무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5월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였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 소추 64일 만에 다시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 2017년 3월 1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인용으로 청와대에서 퇴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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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탄생화 "수양버들(Weeping Willow)

꽃말은 "사랑의 슬픔"

 

사소한 일로도 가슴앓이를 하는 당신.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며 사랑의 방랑을 하지만 현실에서는 슬픔이 많을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당신을 지켜주는 늠름한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입니다. 

물가나 습지에 자라며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양쯔강 하류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해 있습니다. 4월에 꽃을 피웁니다. 생장 속도가 빠르고 또 공해나 추위에 강해서 운치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수양버들 나무 밑에 두 사람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드리울 垂 버들 楊)이라 합니다.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라 부릅니다. 

 

수양버들의 가지를 '유지'라 부르며 잎은 '유엽', 꽃은 '유화' 뿌리는 '유근' , 나무껍질은 '유백피'라 하여 모두 약재로 쓰입니다. 특히 가지는 중풍, 거담, 종기, 소염에 좋고 잎과 껍질은 지혈, 감기, 이뇨, 해열, 황달, 치통에 호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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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물고기자리 운세

물고기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너무 자신을 몰아 붙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더는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의 진정한 본질은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파란색이며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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