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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치킨에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 계속 되는 가격 파괴

89년생몽실이 2022. 9.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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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피자에 이어 이번에는 탕수육이 반값이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메뉴는 바로 "탕수육"입니다.

 


 

얼마 전 홈플러스에서 당당 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치킨을 6,990원에 판매했습니다. 

1마리에 6천원 대인 치킨이 인기를 끌자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도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판매 했습니다.

 

이렇게 반값의 인기가 치솟고 열풍이 부는 것에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하나의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게 어려워 대형마트에서도 가격 경쟁이 더 치열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반값 열풍은 치킨으로 끝나지 않고 이번에는 반값 탕수육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한통가득 탕수육'이을 판매합니다.

반값 탕수육인 한통가득 탕수육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하여 7,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인 기간이 끝나면 원래 가격인 9,8000원에 판매 예정이라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빅터이를 활용한 외식업 경기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전국 탕수육 판매 가격의 평균가격이 15,690원입니다. 일주일 뿐이지만 반값 수준의 탕수육을 구매 할 수 있는 것은 탕수육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는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한통가득 탕수육'은 일반 중식당에서 나오는 탕수육 '大' 보다 더 많은 650g 내외의 용량입니다.

소스도 함께 있는데 소스는 별도로 포장해 제공하여 구매자의 기호에 맞게 '찍먹'과 '부먹'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롯데마트가 반값 탕수육을 선보인 것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 반값 상품을 확대 운영 하기로 기획하였으며 반값 탕수육은 반값 상품 기획의 첫번째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어떤 상품인지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치킨과 피자 그리고 탕수육이 반값을 나왔다면 다음은 어떤 식품이 반값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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