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만우절 이색 메뉴 '펄볶이' 4월 1일 출시

공차코리아가 만우절을 맞이하여 이색 메뉴 '펄볶이'를 선보입니다.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언론 기사와 출시 전에 시범 운영까지 ... 진짜로 펄볶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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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볶이?!

펄볶이는 한때 유튜버들 사이에서 먹방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던 가상의 메뉴입니다. 물이 들어 올 때 노 젓는 것을 할 줄 아는 공차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가상의 메뉴를 현실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심지어 만우절에 맞춰서 깜짝 선보이기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이는 공차 코리아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펄볶이 메뉴 소개

만우절 기념으로 선보이는 메뉴는 2가지입니다. '오리지널 펄볶이' 와 '마라 펄볶이'입니다. 

 

출처:공차 공식 홈페이지

 

오리지널 펄볶이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이 조화를 이룬 이색 떡볶이입니다. 달달하고 매콤한 고추장 떡볶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300원입니다.

마라 펄볶이

마라맛으로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오리지널 펄볶이의 변형 메뉴로 화끈하고 얼얼한 맛입니다. 가격은 2,500원입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떡 대신 타피오카 펄을 사용한 '펄볶이'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가 토핑 메뉴로 제공 되기에 음료와 함께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구매시 조건이 있습니다. 스파클링 티 카테고리 음료 외에 전 제조음료라면 함께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컵 또는 일회용 컵 선택 시 주문이 가능합니다. 매장컵 선택시 펄볶이가 별도로 제공 되며 일회용 컵을 선택 하는 경우 음료 위에 뚜껑처럼 덮을 수 있도록 펄볶이가 제공됩니다. 펄볶이가 원래 타피오카 펄처럼 음료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신박함과 이색 경험

서울쪽에 홍대에 시범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은근 맛이 있었다는 소문에 출시일이 기다려집니다. 

 

공차 코리아는 만우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서하기 위해 펄볶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말처럼 정말 보는 순간 만우절 농담인가 싶었지만 진짜로 출시한다는 사실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음료와 떡볶이의 맛을 이루는지 궁금합니다.

 

이색적인 맛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 즐거운 추억을 만들겸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