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스프, 넷플릭스 퍼블리싱 계약

 

귀여운 고양이가 한가득 나오는 힐링 방치형 게임인 '고양이와 스프'!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의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게임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700만 건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힐링 방치형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아기자기한 고양이들이 등장하여 스프나 음료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고양이를 뽑아서 음식을 조리하게 하면 자동으로 음식을 만들고 팔 수가 있어서 딱히 크게 손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 손이 필요한 것은 유료 아이템을 통해서 고양이나 주변을 꾸미는 꾸미는 기능입니다. 이 부분은 광고로 뽑거나 보석을 구매하여 바로 뽑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귀여운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꾸밀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요리 뿐만 아니라 캣타워 같이 놀 수 있는 기구가 있으면 알아서 타면서 쉬고 놀고 다합니다.

 

네오위즈는 이번에 넷플릭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게임 최초로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 계약을 통해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과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계약을 시작으로 네오위즈와 넷플릭스 간의 더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양이와 스프는 오는 11월에 넷플릭스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일 고양이와 스프는 게임 내 광고와 인앱 구매를 없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게임의 업데이트, 유지 및 보수 등은 네오위즈가 담당하고 넷플릭스는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