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탄생화 와 별자리

1월 10일 탄생화 "회양목"과 염소자리 운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짤막한 지식

1월 10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기원전 49년 1월 10일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넘으로써 '카이사르 내전'이 시작 됐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이자 장군으로 유명한 명언들이 있습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가 있습니다. 카이사르 내전은 로마 공화국 말기 카이사르의 민중파와 폼페이우스를 비롯한 원로원파 사이에서 벌어진 내전입니다. 당시 원로원이나 카이사르나 서로 전면전을 할 생각은 없어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군대를 동시에 해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당시 집정관들이 강력하게 반대하여 카이사르의 군대만 해산하도록 결정하였고 이럴 경우 임기가 끝나 더는 장군에 신분이 아닌 카이사르는 정적들로부터 무수한 공격을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카이사르 내전 당시에는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을 하며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입성했습니다.

 

✅ 1776년 1월 10일에는 미국, 토머스 페인이 <<상식론>>을 출판했습니다.

<<상식론>>은 토머스 페인이 소책자 형식으로 출판하였습니다.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성전이라 불리면서 미국인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 1810년 1월 10일에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첫 번째 아내인 조제핀과 이혼했습니다.

나폴레옹과 조제핀은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 동안 자녀를 낳지 못했습니다. 나폴레옹이 애인들과 사이에서 자녀를 여럿 낳았기에 조제핀의 입지는 계속 위축되었고 그 결과 적자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나폴레옹과 조제핀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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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탄생화 "회양목(Box-Tree)"

꽃말은 "참고 견뎌냄"

 

 

깔끔하고 담백한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주변에서 호감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쉽게 싫증을 내고 말아서 좋은 기회들을 놓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때로는 끈덕지게 굴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관목입니다.

예전에는 황양목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강원도 회양에서 많이 자라서 회양목이라 부릅니다.

한국의 전국에 걸쳐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산지에서 잘 자랍니다. 해외의 경우 일본, 중국 등에 분포 되어 있습니다.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며 최대 5m까지 자랍니다. 꽃은 3월~5월 사이에 피며 연한 노란색입니다.

 

목재는 매우 굳고 치밀하여 가공에 용이합니다. 각종 세공재, 귀중재, 부속물로 쓰이며 특히나 도장재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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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염소자리 운세

염소자리에 태어난 당신의 하루가 궁금하신가요?

 

당신은 일반적으로 좋은 체력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유달리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쉴 수 있을 때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긴장을 풀고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만드세요. 피곤한 당신에게 지름신이 강림 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운의 색은 파란색이며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가 가장 이로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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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 1월 19일 염소자리